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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3 11:31
[잡담] 중국 동유럽 농산물 수입확대 이전, 국내식품 가공업체 시장 선점 필요성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012  

  중국 동유럽 농산물 수입  50% 확대 예정
  2021.02.10 11:24
   
 
  10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와 글로벌 타임스 등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전날 ‘중ㆍ동유럽(CEEC) 17+1 정상회의’ 화상회의에서 향후 5년간 중ㆍ동부 유럽 농축산물 수입을 50%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 

끝.




 동유럽국가중 최대 빈국, 한국국토의 7배 (최대 평야지대)   

 한국 GDP 1/10 수준인 우크라이나에 관심 가질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경우  철도 사업관련하여  한국과 20조 규모의 사업 체결 하였습니다.
 개인적 발상의 출발점은, 중국의 농산물 수입의존도(가공식품 김치 포함)를 줄이고,  한국 음식문화 유럽 수출 활성화에 기인  합니다.   사업 리스크는  러시아와  국경분쟁으로  어제  양국 군사적 긴장감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미국 농산물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 동유럽 농산물 수입을 확대 함으로서   외교 영향력을 확대 하는데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정부 입장에서  최악의 경우,  한국의 음식문화를  중국이 자국의 문화로 포장하여  동유럽에서 가공 공장을 만들고  한류에 편승하여  수출 확대를 진행하게 된다면,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이에 기인하여,   동유럽, 인도  농산물 가공공장 설립  시장 선점 확대 필요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김치의  원재료의  경우, 위도상으로만 보면 생육에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인도또한,  전국토의  50%가  농경지 이면서   최근  정부 수매제 페지로 인하여  농민시위가 계속되는 상황이며  인도 중국 분쟁으로  판로 또한 축소된 경우입니다.

  인도 남부 타밀라두주  타밀인의 (약 7천5백만 인구 )  식습관이 한국과 유사합니다.
  한국과 인도 타밀  언어,문화 유사점에 기인합니다.   
  
  한국식품 가공 업체  진출 여건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

  한국에서  중국에서  김치를 수입하게 된 배경이, 2000년대  한국 기업의  단독 or  합작형태  중국 제조공장 설립에 기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방향을 수정 할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수입의 경우  물류비용은 더들수 있지만, 중국에 비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 있습니다. 
 인도내 소비및  유럽 수출까지  고려하면  중국내  김치 제조 수입 판매보다  더나은 형태라고  판단됩니다.   중국인들의   중국내 제조 생산한  "김치" 소비는 미비한 수준 인점을 고려하면    중국의 경우, 국내 김치 수입  제조공장 이외의 장점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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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보이스영상 모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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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21-04-03 12:15
   
아이고 이분 저런 동영상에 완전 낚이셨네.

https://youtu.be/nQfDM36QEHY

폐기된 가설 타밀어와 한국어.
     
조지아나 21-04-03 12:21
   
ㅎㅎㅎ  당신 주장이  유사 언어학자들의 주장입니다.     
 다수 국민들이 상식적수준에서 판단합니다.
 내가 신뢰하는  비교언어학 전문가들은 그렇게 이야기 안합니다.

  음식문화  전통 놀이문화  유사,동일한것은  어떻게 설명하시려고 하십니까?
 
  ★  전통놀이 문화
  https://www.youtube.com/watch?v=RAzu1eQ-Uko

 ★ 전통 풍습
 https://www.youtube.com/watch?v=Yels3pWk2_Q
 

★ 인도 타밀어와 한국어가 똑같다. 비속어, 문법, 명사, 동사, 형용사까지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Giu7qgybitQ

  개인적으로  의태어 "곤지 곤지" " 도리 도리" "까꿍"  가 같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확인된  일부 단어 상당수의 경우,  현대 한국어가  현대 타밀어 보다  고대 타밀어 원형에 가깝다는점은  결코 우연이 될수 없습니다.      현대 한국인들의 언어는 누적된 증거의 고리이며 대를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고대 타밀어를 어떻게 알고  현대 한국인이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고대 타밀어, 현대 타밀어의 경우,  영어  발음 기준으로  표기 합니다.

 영어 / 한국어/ 고대 타밀어/  현대 타밀어    언어 비교입니다.

 -  일부 인용합니다.
https://blog.daum.net/k2gim/11407373
 
 night  / 밤 /  Pamn / Munnorkalam, Palean Iravu
day  /    날 /  Nal  /  Nal
weather/  날씨 /  Nalssi  / Kala Nilai
worm /따뜻한 / Ttatta / Vakkai
hot  /더운 / Beppam /Chudh
cold  /차거운/ Chui  / Kullier
Spring /봄  / Pom / Sino
Summer /여름  / Nyorum / Godai
Autumn /가을  / Kau l / Middy, Ilaiuthir
Winter / 겨울 /  Kyoul / Kuler
Clouds /구름 / Kurum / Mukil
rain / 비 /  Pi  / Malai
shower rain / 소나기/ Suram ,Sonagi / Thider Malai
sky / 하늘  / Wannam / Ahayam
wind /  바람 /  Varam/  Kad
roof / 지붕  /Chipum  / Kurai
stone / 돌  / Dol  / kal 
 etc..
          
꿈결 21-04-03 13:46
   
위에 링크한 동영상은 보셨어요? 한쪽 방향으로만 보지 마시고 위에것도 봐보세요. 언어란게 고대 부터 변하는 과정과 본래의 뜻등 여러가지를 고려 해야 하더라고요.

동영상에서 언급 하신 것들도 전부 논리적으로 반박 하던데 상식적으로 생각 해도 과거에는 서로 다른 발음이었다가 현대에 와서 비슷한 발음이 되어서 동일 어족이라고 주장 하는게 이상 하잖아요.
               
조지아나 21-04-03 14:37
   
관련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만드신분의  선행연구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인터넷 상의  관련어휘 목록만 보고 이야기 하신듯..

 " 제대로된 비교 연구사례나 연구 결과가 하나도 없습니다." ?
 
첫째,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참고해야할  논문과 저서 소개 해드립니다
  해당 영상을 만든신분이  상단링크해주신 영상을 보신듯

 고  강길운 언어비교 학자의 제자분입니다.
  고 강길운  한국의 대표적 언어비교학자 분 한분입니다.)
 북방민족 기원론에 근거하여 알타이어 중심으로 연구했던 분입니다.
  - 작고 하시기전  하신말씀이  친족어가 아니면 이렇게 같을수 없다.
  - 그외  관련 서적을 소개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X_y9rBRj4

두번째,  한국어족에  고립어라고  주장하며 계통학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인 언어학자, 한국인 언어학자  언어비교학적으로  인도 드라비다어는 고려대상이 아니였으면, 제외 한경우입니다.  이주장을 받아들여    현재 한국 교과과정에 반영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지요.  처음부터  비교대상이 아니였는데  무조건 관련성 부정하는 형국입니다. 


    이주장의 근거는  일본인 언어학자의  제한적 언어비교 (이집트 문자, 중국 한자중심 언어 비교에  있습니다.)  언어 비교에 있어  인도 드라비다족 언어는  비교대상이 아니였습니다.
 
  또다른 한분 성함이 기억이 ....?  한국인 언어학자    알타이어 중심 연구하던 분이였습니다.  알타이어 중심으로  비교 하시다가,  알타이어와는 거리가 멀다는 결론을 내리고 계통적 고립어 주장하신 경우라고  기억합니다.
 이분도 마찬가지로 제한적 언어비교 입니다. _ 인도 드라비다족 언어비교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자를 예로 드셨는데...   
  한자 표기에 있어,  외래어의 경우  음운만을 차용하여 기록하였으며 이를 음차문자라고 한다는 사실은 아실것입니다.  한자표기의 보편적 규칙이기에
  고대 한국어(= 고대 타밀어)를 표기함에 있어서,  한자 음운을 차용하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종대왕님이 말씀하시길  "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서로 말과 뜻이 같지 않음에..."
 이는  고대 한국어는 중국어와 다름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그당시  고대 한국어를 적기위하여  한국인들은 어떤방법을 택했을까요?
  한자 음운표기 가차 문자 규칙을 따랐다고 보여집니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후대에 쓰여진 역사서 이지만,  김부식이 쓴  " 삼국사기 "    최치원쓴  "석리정전"의  한자 표기 (고대 한국어)를  고대 타밀어와  음운학적으로 비교 해보니,  고대 타밀인과 깊은 관련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삼국사기"는 신라 건국이며..  " 석리정전"은 가야 건국신화로서  인도 시바신과 관련된 고대 타밀어  사용하고자함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박혁거세는 인도인이 키웠는가?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3577

고대 향가 해석에 있어서도(한자표기)  현대 한국어로 완적 해독이 되지 않아
 고대 타밀어를  대입하여  해석한 저서가 있습니다.  강길운 "향가신해독연구"
 중국과 동일한  한자음운을 모두 따랐다면,  고대 향가  해석 못할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언어비교학적 관점에 대해서만 언급하셨는데..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전반에  동일,유사성을 이야기 합니다. 
전통 음식문화, 전통민속놀이,  전통 풍습  etc 
 
 한국의 전통민속놀이 "마당놀이" 또한  현재 인도  발리우드 영화와 형식은 동일합니다.
( 상황극 + 춤 + 노럐)

 민족간의 친연성은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봐야 하는것입니다.

 친연성을 확신할  만한  춘분한 역사 기록이 없을뿐 입니다.
중국의 경우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많은 사서들이 사라졌지요?.  왜 사라졌을까요?
 감추고 싶은 역사가 있는것입니다.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줄 중국정부도 아닙니다.

 역사학자들이  역사적 연결고리를 아직 못찿은것 뿐입니다.
  그들이 알지못한다고,    역사 기록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  관련성 없다는 주장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후대에 쓰여졌지만  역사적 사료가 있는데도  "삼국사기" 신라건국  "석리정전"  가야 건국사  고대 한국어(=고대 타밀어)표기에 있어 가차문자 형식을 취한  재해석을    주류 역사학자라고 칭하는 자들이  무시하고, 부정하는 이유가 참으로  의문입니다. 
 그들이 배운, 주장하던 한국의 역사와 다르기 때문인가요??
 제가 보기엔 이들이 유사 역사학자, 언어학자 입니다.  비양심적이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인도와 관련성  밝혀지는것이    문제가 되나요?
부르르르 21-04-03 14:05
   
조지나건빵인 동아게에서 어그로나 끌고 살아...
     
조지아나 21-04-03 14:45
   
중국식 짜장은 빠지세요 ^_^  당신이  여기서 논할 자리가 아닙니다.
 동북공정 역사 편입에  방해  요소이기에  불안 합니까??

  경제 측면에서  국내 식품 가공업체 인도 진출 관련하여
 인도 음식문화와 관련하여,  이야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온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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