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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등으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
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수소, 전기차 보급에는 두가지 과제가 있다. 차량 가격 부담과 충전인프라
구축이 그것이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구매보조금과 개인용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
부는 지난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래차 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충전기술을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급속충전기는 오는 2022년까지 1만개를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의 수소충전
소는 12곳에서 올해 30개까지 늘리고 설치보조금 지원대상을 민간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