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5&aid=0002803529
'배터리 3인방'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다지면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유럽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업계 맏형 격인 LG화학은 앞서 올 초 유럽내 생산을 시작했다.
14억 유로를 투입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지은 LG화학 공장은 유럽 내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으로
불린다. 올해 약 10만대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앞으로 3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SDI
도 올 2분기 가동을 목표로 헝가리 괴드 지역에 공장을 짓고 있다. 국내 배터리업체가 잇따라 동유럽에 진출
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현재 유럽에는 양극판과 음극판이 조합된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이 없다. 자동차 선진시장인 유럽에서 전기차 핵심부품의 공급처가 없는 것이다.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 기술수준과 6~7년 기술격차인 중국산 배터리이고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선 점유율 0%로 아예 쓰이지 않으니
그냥 넘사벽이라고 할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