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4/371479/
<요약>
미일 공동성명에 약 52년 만에 대만 문제를 명시해 중국이 반발하는 가운데 중일 관계에 상당한 파장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
전문가들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 중국에 명확한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번 성명의 후유증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news1.kr/articles/?4279391
<요약>
중국이 '위점타원'(圍點打援) 전술을 취할 수 있음.
위점타원은 성을 포위하고 적의 지원군을 치는 것.
중국이 우선 일본을 압박한 후 미국과 싸울지를 고려할 것이라는 뜻.
미일 공동 성명문에서 52년만의 '대만해협'언급 후 중국의 일본에 대한 한한령과 같은 경제보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매년 15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도요타가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보이고요.
쿼드, 한미일 연합훈련 등 이슈에 극도로 신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