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닙니다. 겔스트림 같은 좋은 제품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일제가 압도해요.
우리나라가 반도체나 OLED에 투자할때 일본애들은 볼펜심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부었죠.
디자인 하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어느정도 차이 있나
미술용품 쪽은 독과점 상태고 한옥 복원 하는데도 일본 안료사다 쓰는 실정이죠.
7할 일제
2할 유럽
1할 미만이 국산 입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빨리 따라잡아야 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커다란 시장이고 소모품 이기에
아날로그 지만 꾸준한 먹거리 사업이 될수 있어요.
참고로 일뽕 아닙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쓸수밖에 없는게 있어요.
취미가 디오라마 인데 키트는 국산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가성비에서 따라올 나라가
중국밖엔 없죠. 하지만 애나멜같은 도료부터, 니퍼, 무수지 본드 등등은 일제밖에 없습니다.
진짜 아쉽죠. 이러한 것도 돈좀 투자해서 시작만하면 빠르게 따라 잡을거 같은데 말이죠.
뭐 아날로그 에서 디지털로 접어 들어서도 변한건 없죠.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들이 분명 청소년들 한테 유행일텐데.
일본은 그 잘난 부품론으로 만족 하면서, 완제품은 거의 밀렸났으니 살만한 일본산 제품이 전무 하죠.
요즘 핸드폰 하나면 거의 다 하는데 핸드폰 우리나라 한테 상대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