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14509
현대자동차 고성능 라인업 'N' 의 브랜드 첫 차인 'i30N'이 고성능차 고향인 유럽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출시 6개월 만에 1700대 가량 팔리며 내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동력성능을 입증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i30N은 올 2월까지
6개월간 총 1741대 판매됐다. 이 같은 판매량은 현대차가 내부적으로 잡았던 목표치를 약 150% 초과 달성
한 규모로 알려졌다. i30N은 현대차가 2015년 고성능 라인업 N 개발 계획을 밝힌 후 제작된 N브랜드 첫 차
다.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생산되는 이 차는 2.0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라인업 'N' i30N 유럽시장 판매량> (총 1741대 판매)
1. 독일 (981대 판매)
2. 영국 (227대 판매)
3. 프랑스 (83대 판매)
4. 스페인 (37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