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62985

문제는 파운드리라서 고객사들이 삼성전자에 맡겨야 되는데

 하나같이 경쟁사들이라  삼성파운드리에 맡기려할런지...

압도적이라면 어쩔수 없이 맡겨야겠죠

그래서 삼성전자가 한대에 2000억원이나 되는 EUV 노광장비 싹쓸이 해나가면서

파운드리 미세공정에 올인하는 요인이기도 하구요

이래서 한 기업이 다 할려고 하면 안됨...
만약 삼성이 아니라 LG 가 했더라면 좀더 수월 했을껀데.
하필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삼성이 또 파운드리 까지 손대니 경쟁 업체들은 신경이 곤두 설만 하죠
특히 대만 업체들은 완전 경각심 까지 일어 날듯

LG 파운드리 괜찮네요 ㅋ

딱 파운드리는 LG가 잡고 있었어도 나쁘진 않았을듯

하지만 현실은....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긴한데

현재 파운드리 기술력으로는 삼성과 TSMC가 양강구도를 형성하곤 있어서

어떻게 될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기술이 압도적이고 가격경쟁력이 있으면 경쟁업체 제품이라도 구입 / 파운드리용역을 안줄 수가 없읍니다.
내 제품경쟁력의 하락을 감수할 기업체가 없으니까요.

LG 도 반도체에 발을 들여놓기로 했지요.
금년내로 해외 반도체기업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겠나 싶네요.

전두환정부의 구조조정에 의해 반도체부문을 현대전자로 강제로 넘긴 한이 선대회장의 한으로 남아있기에...
그 현대전자가 잘 되었으면 말이 없었을텐데 죽을 쑤어 SK로 넘기 한을 LG 후대 경영진들이 풀어 드려야겠지요.

우선 그래픽카드, 차량반도체 등 비메모리분야 자체의 수요부터 해결하다가 점차 파운드리분야로 확대하지 않겠나 싶군요.

차츰 자본투자력이 쌓이기도 하니까....도전해볼 만 한 것이겠지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반도체는 4차 산업의 핵이니까요.

한국내에서도 반도체 분야별로 경쟁구도가 형성, 치열한 발전으로 국가경제를 한층 고도화시켰으면 하네요

전두환 정권때 반도체산업이랄께 있었나요? 김대중 정권ㄸ ㅐ넘긴 거임,

imf때문에 외적 확장 줄인다고 김대중 정부때 lg반도체 합친거고요.

현대전자 붕뜨면서 2번이나 인수 기회있었는데

LG전자한테 정부가 직접 기회까지 줬었는데

지들이 싫다고한겁니다.

그리고 파운드리 부분은 LG반도체가 주로 하던 영역도 아니고

하이닉스가 이제서야 걸음마 땐 수준입니다

하이닉스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어서 그냥 댓글을 여기에 씁니다. 

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원래 LG반도체에서 넘어온 파운드리 공장이었고 이걸 매그나칩이 하고 있는데 지금은 동부하이텍보다 존재감이 좀 낮죠 이제는.  지금은 2004년에 하이닉스에서 비메모리와 파운드리 들고 spin-off한 매그나칩이 지금도 파운드리하고 있는데, 최근에 LG가 그 파운드리를 가지고 있는 매그나칩 인수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상태고.

LG의 반도체 역사 얘기할때 20년된 하이닉스 합병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업계에서 20년이면 엄청 긴 시간이에요.  그 20년사이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데.  2012년에 하이닉스가 SK에 인수되었을때 LG가 생각이 있었으면 그때 적극 나섰었겠죠. 

일반인들은 지금 반도체 사이클상 호황기라 하이닉스가 언제나 금싸라기 기업인줄로 여기곤 하는데, 사실 하이닉스는 개잡주취급받다가 채권단이 외환은행 사장을 내세워 하이닉스를 운영하던 시절도 있었고, 연간 수조원 손해만 내니 그 시절엔 미국 마이크론에 팔아야한다는 여론까지 있던 기업이에요. 당시 하이닉스 허염사장이 회사 단합대회하고 기분좋게 사무실왔더니 채권단이 사장실 다 치워놔있었다는 전설은 지금도 회자되는 스토리.   

한편 2017년 파운드리 market share는 1. TSMC (55.9%), 2. Global Foundry (9.4%), 3. UMC (8.5%), 4. 삼성 (7.7%)에요. (https://press.trendforce.com/press/20171129-3029.html ) 삼성이 최근에 대박 번 돈으로 10, 7nm에 투자 많이 하고 있는 상태지만, 5nm, 2nm는 원자갯수 한자리수로 다가가기 때문에 물리적 한계로 보는 여론이 있죠.  그래서  LG가 이제서야 매그나칩 인수하면 돈을 얼마나 벌지는 잘모르겠네요. 비메모리는 fabless로도 사실 충분한지라.

사업이란게 예측이 어려운지라 2012년 당시만해도 하이닉스 인수한 SK가 지금 이렇게 대박이 날거라고는 예상들 못했죠. 2012년이 실리콘밸리서 딱 AI가 뜨기 시작한 때인데, 엔비디아 구글이 2012년쯤부터 AI칩에 투자시작해서 지금 대박났고, HBM 메모리 회사들 그덕에 대박났는데, 최태원이 그걸 예상하고 하이닉스를 인수했을리가요. 졸지에 최태원은 마이다스의 손 뚝심남으로 이미지형상화가 되어 경제신문지에서는 최태원 찬송가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LG는 스마트폰과 함께 항상 뒷북만 치려하고..  역시 인생살이 알수없는 것.

LG가 파운드리업체를 인수한다는게 사실이면 차량용반도체와 스마트폰 AP 쪽으로 설계와

시제품을 낸걸로 알고 있어요 자기제품에 먼저 하기 위함이 아닌가 쉽네요

이미 파운드리는 대만회사가 꽉잡고 있서서 수익내기도 힘들건데요

삼성이 기술력으로 승부를 건다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거같네요 강력한 경젱자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외 삼성에 AP파운드리 철회 햇을까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LG는 자사제품위주로 할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4차산업 자율주행차 전기차 드론등 가전등에도 요세는 CPU가 들어가기때메 그거때문일거라고 예측해봅니다

인수할지는 아직 증권가 루머에요.  지난달에 기사난거 뿐인지라.  주가는 변동없던데.
이게 요즘 반도체호황기에 파운드리가 돈이 되니까 인텔도 파운드리에 투자 더하고 있고, 마치 치킨집 하나 잘된다고 개나소나 치킨집 오픈하는거랑 비슷하게 가는 듯.

비메모리는 애플, 엔비디아, 퀄컴, AMD 다 팹리스로 장사 잘하고 있는걸 봐도 fab이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비메모리에 중요한건 공정보다는 RTL, architecture, S/W등 윗 레벨 설계. 더 범위가 넓죠.  LG폰 AP라는것도 그냥 조립인데, ARM이랑 퀄컴에서 core IP 사다가 페리붙이고 EDA Tool로 합성, P&R해서 GDS만들어 그걸 파운드리에 보내고, die 상태 시제품 필요하면 가져와서 test tuning하던지, 출장보내면 되요.

LG가 90년대 LG반도체시절 CPU니 자바칩이니 설계한다고 잔뜩 투자했다가 포기했었죠. 스마트폰 세대교체 실패는 워낙 유명한 삽질의 대마왕 사례인지라. 그냥 또 너도나도 파운드리 하는 유행에 뒷북 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최태원 찬송가를 보면 사업이란건 뭐 아무도 알수 없는거고.

누구하는 짓은 싫지만, 삼성전자 열심히 하는 군요. 꼭 파운드리에서도 TSMC을 확실히 넘어서기를...

삼성이 대단한 기업인건 맞는대, 파운드리에서 삼성한테 물량을 안줄듯. 애초에 라이벌들이 삼성한테 물량 주기가 쉽지 않을듯. 그걸 이용하는게 tsmc이고요.

EUV 공정은 기존 리소그래피랑 차원이 달라서, 안줄수가 없습니다.

나노 공정 들어갈 때 ASML에서 레시피를 같이 판다해도, 기술력에서 초격차가 벌어져서.
물량을 안주면 도태당할 정도입니다.

애당초 인프라도 TSMC 보다 훨씬 투자많이 해서 이제는 울며 겨자먹기로 줘야함요

쯔위국 혐한 다시 불지필듯

TSMC가 공정 우위때문에 1위가 아니라
물량이 소화되는게 거기밖에 없습니다.
고공정이 당연히 돈이 많이 남겨먹을 수 있는 분야이고
기술적 우위로 기타 다른 제품 파급효과도 노릴수있어서 좋은 내용이지
당장 TSMC를 타격 못줘요.
그리고 얼마 차이도 안나고요. 한참 INTEL에 비해서 밀릴때도 TSMC는 잘나갔습니다.
일단 파운드리는 물량 소화가 되야되요.

[전기/전자] [단독] EUV 적용 '7나노 파운드리 공정' 개발···삼성, 대만 TSMC 잡는다 감사^^

[전기/전자] [단독] EUV 적용 '7나노 파운드리 공정' 개발···삼성, 대만 TSMC 잡는다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