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62985
삼성전자가 EUV를 적용한 7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준비에 돌입했다. 당초 올해 하반
기 개발완료가 목표였지만 이를 6개월가량 앞당긴것이다. 양산도 올해안에 시작하기로 했다. 첫 고객사인
퀄컴에 모바일 AP를 대량 공급하기 위한 샘플 준비작업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삼성전자
는 5나노 파운드리 공정개발과 화성 EUV 전용라인 공사도 시작했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보여줬던 '속도
전'을 파운드리에서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압도적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대만 TSMC를 잡고
파운드리 업계 1위에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반도체 업계관계자는 "7나노 공정개발에 참여했던 삼성개
발자들이 임무를 완료하고 5나노 개발로 이동했다" 면서 1대당 2000억원에 달하는 EUV는 장비확보에 큰 부
담이 따르는데다 이를 다루는것 역시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같은 'EUV 리스크' 에도 불구하고 삼성전
자는 EUV를 10대이상 구매하고 초기입고한 EUV를 안정적으로 활용하는데 성공했다.
6개월이나 앞당겨 개발에 성공했고 양산까지 가는군요 ㄷㄷ
EUV 이용해서 5나노도 제일 먼저 개발 끝낼듯
대만 마지막 남은 생명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