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10150021364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90나노만 되도 노트북 tv 정도는 만든다고 45나노 까지는 자체 기술로 만들수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아무래도 수출에 지장이 많겠죠. 첨단산업에는 못써도 생활 용품정도는 만들수 있다고 하던데...

반도체라고 다 초미세공정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흔하디 흔한(?) 라디오에도 반도체가 들어가고 하다못해 집안 조명에도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그런반도체는 90나노보다 못한 공정의 반도체가 들어가죠
하지만 문제는 그런 수준의 반도체는 돈이 안되는거고 어느정도 산업화 된 국가면 만들수 있어서 경쟁도 치열하고 투자대비 소득도 낮고 무엇보다 경제적 가치도 낮지만 안보적가치를 갖기 힘들죠

재화는 경제적 가치가 가장 중요하지만 몇가지 교역상품은 경제적 가치외 특별한 가치를 갖기도 합니다. 그 특별한 가치가 경제적 가치를 상회하는 가치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식량자원이 산업화사외에선 에너지 자원이 대표적으로 그런 재화이고 지금의 정보화 사회에선 반도체가 또 그런 재화입니다.

70년대에 노트북이 처음 나왔으니 만들순 있겠죠.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90나노 공정이 나왔을때 태어난 애가 지금 주민등록증 나왔고요, 45나노는 중2 정도 되겠네요.
그 정도 컴퓨터는 요즘 폐가전수거함에서도 보기 드물어요.

중국이 반도체굴기를 중단하지 않는 이상 매의 눈초리로 감시를 계속해야 함.
돈으로 유혹하여 기술 탈취, 기술자 포섭 작업을 시도하고 있고
제3의 기업을 전면에 내세워서 반도체 회사들을 매수하는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니....

중국은 지금 손 봐야지 계속 방치하면 인류에 재앙이 될 국가

그놈의 굴기타령 뭐 제대로 된거나 있냐 ㅋ 니들은 그냥 니들끼리 농사나 지어먹고 살아라 그냥 지구의 해충들

그니까 무작정 쫓아온다고 걱정할 거 없음. 몇년 전만 해도 여기에 무슨 조선 디스플레이 반도체 죄다 중국에 밀려서 일본처럼 망하니 마니 하던 사람들 천지였음. 다른 나라들은 쫓아올 나라도 없고 중국은 알아서 남들이 패줌 이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