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파워 즉 사람을 의미합니다.유독 보면 한국은 사람이 직접해야되는 산업보다 기계가 투입되는 산업이 흥합니다.사람에게 돈주는게 아깝다는 거죠 ..
1탄에서 비교한게 일본이라서 2탄에서도 일본과 비교하겠습니다.(물론 미국도 있지만 그건 다음기회에)
일본과 한국의 급여체계는 초반 월급은 한국이 높고 중반부터는 일본이 월등히 높습니다. 즉 오래 열심히하면 월급이 높아진다는 거죠.한국은 중소기업이 대기업때문에 부도나거나 폐업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중소기업가면 상과급없는 것도 문제죠.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건 바로 기업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절대악이고 최악의 문제입니다.https://brunch.co.kr/@eee1201/236
정부가 대기업횡포를 막기 힘들면 정부가 지방에 신규기업육성과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지분투자를 하든 기술투자를하든 하드케리해서 키워내야하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갈아끼울 인간부품이 넘치니 기업은 노동효율성을 고민할 이유가 없고 어느정도 숙련도가 높아지고 창의적이고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에게 그만한 댓가나 대접을 하지 않아도 되니 노동효율성이나 급여는 더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면 뭐하겠어 그건 회사돈이지 내돈이 아니고 난 좀있음 쫒겨나니 내 밥벌이를 생각해야되고 남아도 위험회피가 최고이고.. 등등
예산이 더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딱 위치만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국가예산의 70%이상이 수도권에 몰빵상태입니다. 인구에 비해 20%나더 만이 수도권이 뺏어가는 것입니다.
광역시를 포함하면 90%이상이 주거비가 비싼 지역에 몰빵되어서 돈이 풀리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개발비의 수도권 몰빵문제는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신규일자리 창출은 수도권에 집중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데 누가 가겠습니까. 가서 굶어 죽거나 땅파먹고 살아야합니다.
전부 수도권에 만들지 말고 지방에 만들어야 같은돈으로 수배의 일자리 창출이 되고 경쟁력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땅값이 서울 1평의 가격이 2500만원이면 지방은 25만원입니다. 건축비도 동일하죠.. 지방이 월등히 유리한 조건이니 돈이 더 많이들어가는 수도권에 공장을 짓지 말자는 겁니다. 그돈이면 직원 월급주고도 남는다는 거죠
네이버로 부동산가격만 찾아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https://new.land.naver.com/offices?ms=35.440151,127.2427,16&a=TJ&e=RETAIL
지방을 못살린다?? 앞으로도 출산율은 계속 낮아지고 인구는 감소할 것입니다. 그럼 결국 경제가 줄어들게 되고 내수비중이 큰 기업들은 축소되고 망할겁니다.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지방인구가 완전히 말라버렸으니 더이상 수도권으로 유입될 인구가 없으니 결국 수도권인구도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자동화,기계화가 필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살만한 세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택배물류 자동화는 사람이 사라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왜? 고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