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바이든, '경제동맹'으로 韓·美관계 더 확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70년 역사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등 다른 분야까지 동맹의 영역을 대폭 확장했다.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재편...대한민국 경쟁력 업그레이드
항공우주·신재생에너지·원자력 분야도 한미 간 협력 한층 강화 기대
'판문점 선언', '싱가폴 공동성명' 기초로 한 대북 정책 승계
- 판문점 선언에 대한 바이든 정부의 지지
- 남북관계에서의 독자협력 가능
- 북미관계에 흔들리지 않는 남북관계 구축의 발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