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패널들 반대로만 하면 부자됩니다.

이 방송 일견해 볼만 합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증산속도와 전기차 보급의 현 최대단점중 하나인 채산성 문제를 해결할 배터리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고
캐파 확장에 따른 보급능력과 가성비를 갖추게 되는 리튬이온배터리에 미래 새롭게 개발되는 고가격 전고체배터리가 과연 시장경쟁에서 쉽게 승리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

마치 LCD가 시장을 주름잡을때 플라즈마가 나오면 디스플레이 패널시장을 석권하리라 예상하는 흐름이 있었지만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는 양산에 성공했어도 시장에서는 도태되었었죠.

정답이라고 단정은 내리지 못하지만 설득력은 충분한 내용이었음.

충전 속도가 중요한데, 제대로 언급되질 않았어요.

생각해볼만한 주제이긴함..
다만 단정하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고..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수는 없음..
양산시점이 되어봐야 확연해질 문제..

저 역시 같은 의미로 시장 경제내에서 전고체가 유의미한 타격감을 주기엔 시간은 기존 배터리쪽 편이다란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기술 개발을 하기는 해야 하는 거니까 뭐...다들 손 놓고 있는 건 아니라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아직까지도 캐파가 깡패 수율이 깡패인 시대이긴 함...

전고체 밧데리 성공요건은
1.전기차 밧데리 시장이 성숙하기전에
2.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시작에 나와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1,2 모두 불가능 하기에 차동차 보다는 드론 같은 곳에 주로 쓰일듯...

전고체 배터리 생산원가가 무려 기존 배터리의 두배가 넘음.
한마디로 개삽질.
대량생산해서 원가 낮추면 된다고 하는데 기존 배터리는 그게 불가능할까? 3년안에 반값으로 낮춘다는데 그럼 전고체 전지는 4분의1로 낮춰야 경쟁 가능 ㅎㅎㅎ
무려 전고체 전지 국내 개발 선두 업체인 삼성SDI개발자 소식입니다.

가격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