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학교 교과 과정외에 애들 영어학원 피아노학원 태권도도장 이런 사교육비 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다른 애들은 학원을 몇군데씩 다니는데 우리집 애는 안보내면 경쟁에서 뒤쳐질것 같고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사교육을 시키는게 요즘 부모들 마음입니다. 그러니 일반 서민은 내집마련도 어렵고 애들 교육비도 부담스러우니 결혼해서 애낳는걸 기피할수 밖에요.

학비걱정은 10-20년이후 문제고
당장 늙은 신혼부부들이 문제이니..
인공수정이나 그런걸 지원해줘야지.

출산율  높일려면  신혼부부  주택공급이  최우선임.
집  엄두  안나서  결혼을 못하는데 국가에서  주택에  대해서는  평생  책임을  져야함.
근로소득으로  소비만  잘해줘도  사회, 경제는  잘돌아감.
그러면  부동산  문제,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  문제도  해결됨.

앞으로 출산율감소를 더 부추기는요인중 하나가 성별갈등이라고 생각해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넷상으로만 있었던 성별갈등이 요새는 공론화되면서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입니다.
제 후배가 대학교 기숙사 사감으로 있는데 요즈음 대학생들부터 성별혐오가 장난 아니라고 하네요. 장차 사회일원으로 가정을 이뤄야하는 대학생들마저 이렇게 혐오가 심하니 출산률 감소는 불보듯 뻔해보입니다 더군다나 이를 말려야하는 정치인들마저 젠더갈등을 자기 지지율 높이는 도구로  활용하고잇으니 참 암담합니다.

예체능 제외 사교육 전면금지  시켜야 합니다.

예체능도 금지해야함. 평등권위배

프랑스 사례가 있잖아요. 그 자유롭고 애기 낳기 싫어하던 사람이 돈 퍼부어 주니까 출산율이 극적으로 올라갔는데......
그냥 다 필요없고, 무슨 출산 장려 정책이고 뭐고 다 폐지하고 관련된 예산 다 모아서, 아기 낳으면 거금 주고 이후로도 애기 키우는데 드는 기본적인 비용은 국가에서 책임진다는 기본 스탠스로 계속 클 때까지 현금으로 주면 돼요.
여러가지 정책을 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러는 효과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부수적인거 신경 쓸때가 아니죠.
그냥 오로지 현금을 통장에 꽂아주는게 최고입니다.

출산율때문에 국적법 개정한다던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