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카메라를 접을 당시 이미 모든 휴대용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으로 융합되고 있었음.
이미 똑딱이 시장이 급속도로 축소되고 있는 와중이었음.
일본의 카메라회사들은 삼성같은 도피처가 없었고, 시장 축소를 몸빵할 수밖에 없었음.
소니의 경우는 기업이 망하네 마네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서 게임기와 보험 영업으로 간신히 먹고 사는 상태 였음.
당시 삼성의 규모에서 카메라 산업은 미미한 매출규모 였기에 손쉽게 손절 가능한 환경 이었지만, 일본 회사들은 카메라 사업이 주력 산업급이라 도저히 손절할 수가 없었음.
이미 탈출구가 없는 게임에 들어와 있었던 것임.
일본 회사들도 이대로 가다간 망한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예정대로 망한 것임.
앞으로 생산시설은 환경까지도 고려해야죠. 삼성은 벌써 준비을 했거나 하고있을겁니다. 자동차든 반도체든 전자제품이든간에, 앞으로 환경이 중요해질겁니다. 자동차도 친환경으로 가는 상황이니, 다른것들도 비슷하겠죠. 일본은 그게 될지 의문. 대만 반도체공장들도 준비해야할겁니다. 삼성은 벌써 세계최초로 반도체로는 처음으로 생산시설관련해서 물,탄소,폐기물에대한 저감인증을 받았더군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경쟁력을 갇춘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