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9&aid=0000612015#
- 중국의 정부 주도 반도체 굴기:
2019년 중국의 반도체 공장 투자 총액은 240조원 돌파, 2023년까지 정부 자금을 기반으로 세워지는 반도체 공장은 지금의 2배인 70기에 이를 것으로 추산 -> 창장메모리(YMTC)는 낸드플래시 // 창신메모리(CXMT)는 D램 // 중신궈지(SMIC)는 파운드리
- YMTC는 정부의 27조 보조금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128단 낸드 본격 양산, 글로벌 시장점유율 7% 확보 예상 -> 보고서는 미국 메모리 회사인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에 '직접 위협(direct threat)'이 될 것이라고 분석
- 보고서 내용: "중국은 갈수록 더 뛰어난 메모리 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중국이 메모리 개발에 올인한 건 사이버 주권을 더 공고히 하고 다가올 기술혁명 시대에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적 움직임"
- 중국이 메모리 자립을 위해 노골적으로 밀어주는 YMTC가 미국 정부의 잠재 타깃이 된 배경
중국 업체들이 디스플레이에서 했던 짓 메모리에서 똑같이 하면 우리한테도 피해가 클텐데 미국에서 제때 견제 들어가준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