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923422
-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200만~300만장에 이르는 OLED 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 계약 규모는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
- 최근 BOE 등 중국 업체들이 LCD 가격을 올리자 더 이상 LCD TV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졌고, 향후 먹거리로 꼽히는 OLED TV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미래가 불투명할 것이라는 우려에 양사가 손을 잡은 것이라는 분석
- 업계 관계자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국내 업체들에게 심각한 수준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생태계 보호와 발전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
* 아직 오피셜로 발표된 내용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