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620180832931

언제쯤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에서
TSMC를 이길수잇을까요?
빨리좀 이겻으면......

반도체 일부 분야인 파운드리에만 너무 집착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나마 그 파운드리도 삼성이 본격 뛰어든지 2~3년만에 벌써 20% 내외 점유율로 치고

올라왔고 3나노 초미세공정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을 정도로

기술력에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지켜보시면 됩니다.


이미 보시는것처럼 대한민국은 넘사벽 세계 2위 반도체 점유율을 가진 나라입니다.

파운드리만 자꾸 언론에 나오지만
정작 중요한 한축인 메모리는 거의 언론에 안 나오는것만 봐도
얼마나 안정적인지 알 수 있죠.

메모리 반도체가 전체 반도체 시장의 무려 30%인데

이건 이미 대한민국이 거의 60~70% 가까이 장악하니

언급도 안되는 수준... (이건 굳이 언급해봐야 위기 조장 타령을 못하니까요)


그냥 파운드리 타령만 주구장창 떠드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참고]



<반도체 분야별 시장 규모 현황> (2021년 기준)



2021년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 (5734억 4000만 달러)

2021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 (1547억 8000만 달러) (전체 반도체 매출 29.4%)

2021년 파운드리 시장 규모 (738억 달러)

2021년 이미지센서 시장 규모 (204억 달러)

2020년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 (450억 달러)

삼성이 7나노 이하공정에 수율이 좋지 않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TSMC 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삼성보다는 좋다고 합니다.
삼성도 지금 죽을똥 싸면서 수율 끌어올리기를 하고 있긴한데,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대만 디지타임스발 쓰레기 기사도 이제 그만 볼때가 되었지요

오죽하면

이제 대만 디지타임스발 기사 나오면 일단 거르고 보라는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저 대만이란 나라는

현재 제조업 다 망해먹고

그나마 저 파운드리 하나로 버텨보려고 안간힘 쓰는 나라라


정부와 언론까지 삼위일체가 되어

개소리 언플까지 해대면서 난리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대만 언론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어떻게 개소리를 해왔는지는

굳이 여기서 제가 언급안해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구요

(방송에서 한국인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인터뷰가 여과없이 나오던곳이 대만이란 곳입니다)

일본은 그냥 그나마 경쟁력 남아있는 소부장에 집중하는게 현실적이죠.. 칩메이커들은 이제 다 망했고 남은건 키옥시아나 르네사스 정도인데 얘들도 성장은 커녕 언제 해외 기업에 인수되네 마네 하는 소리가 나오는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국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시늉이라도 할 수 있는 나라는 그 자체적으로 엄청난 내재적 수요를 보유하고 있고 국제사회 시선을 개무시하고 국영 반도체 기업에 수백조 단위의 불법 보조금을 뿌릴 수 있는 특수성을 가진 중국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그마저도 지금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이번에 보니 무슨 토요타/미쓰비시와 TSMC의 합작으로 차량반도체 공장 유치한다고 하는데 바보같은 짓입니다. 그렇게 되면 르네사스가 생산했어야 할 물량을 TSMC가 가져가는건데 오히려 생태계 종속만 가져오죠. 결론적으로 일본 정부는 일단 골골대는 르네사스와 키옥시아라도 살려놓고, 소부장 분야 경쟁력 지키는 쪽으로 가는게 본인들 입장에서 볼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일본 소부장산업도 아베가 뻘짓해서 조만간 끝이 보입니다.
10년안에 일본내 소부장은 지금 대비 30% 규모로 봅니다.
삼성과 sk  건든린건 진짜 큰 실수입니다.
옛날같으면 경단련 우두머리가 나서서 정리했을텐데 일본도 망하려는지 경단련 우두머리들이 뭔 생각인지 중재는 커녕 일본에 쫓아 간 재용이 안 만나주고 피했죠.
한마디로 집단으로 미쳤던거죠.

그마저도 힘들 공산이 농후하죠.
한국이라는 큰 매출처를 놓칠 상황인지라.
그리고 그건 한국업체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미국의 업체들도 선택지가 생긴다는 소리인지라....
아무래도 주도권을 잃을 공산이 크죠.
이 바닥에서 마켓쉐어 한 번 잃어버리면 만회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말 어렵죠.
아베가 멍청한 짓 해준 덕에 그동안 빛을 못 보던 우리 제품들이 빛을 보고 있고 이 상황은 한동안 계속 될겁니다.
지금 오사카와 교토에 있는 회사들 상당수가 우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 생산을 알아보는 실정인데 이마저도 안되는 곳은 뭐 어렵다고 봐야죠.

반도체와 배터리는 선순환 생태계를 이루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반도체는 지난 30여년간 생존을 걸고 경쟁을 해서 이제 Top 2~3 만 생존하고 남았습니다.
나머지 소규모 회사들은 사업적으로는 생존에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대체가 가능하니까요.

배터리가 이와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원료인 리튬 소재부터, 분리막, 성능, 조립기술 및 생산제품을 사줄 거래선이 필요합니다.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배터리 사업에서 이 선순환구조를 완성한 국가는 한국과 차이나 뿐입니다.

한국에서도 두회사가 앞서가고 SDI는 조금 주춤하고 있습니다.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자급자족 한다고 자체생산을 위하여 움직이고 있으나,
소재부터 막혀 있습니다.
한국과 차이나가 전세계 리튬 Source와 정제기술 등을 이미 확보한 관계로 그렇습니다.
소재 역시 한국에 의존해야 합니다.

이를 분석한 미국 조차도 지금 시작해서는 한국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자국 시장을 내어주고 한국과 재휴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거래가 물품을 생산하고 수요자의 선택을 기다리는데(자동차 테레비 등),

한국의 배터리는 공장 생산보다, 판매처를 먼저 확보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차이나와 제휴를 할 수는 없지요. ^^

아참 자동차에 필수인
반도체, 6G 정보통신, AI 등은 세트 판매 물품입니다. 같이 끼워 팝니다. ^^

반도체분야에서 일본에 마지막분야인 제조장비 분야에서도 빨리 국산화하길

샤프가 그나마 강한데 ASML 장비로 교체하면서 그것도 맛이 가기 시작했죠.
ASML 나오기 전에 수출규제했다면 샤프 장비가 분명 있었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빠졌더군요.

소부장까지 국내기업들이 약진해서 왜국 숨통을 끊어놔야지.

아니 2조로 대체 멀하겟다는거지 공장하나 짖는데만 2조넘겟다 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분명 생색내기좀 해서 국제적인 반도체전략화에 동조해서 우리도 투자를 하고 잇다 이런 뉴앙스의 투자같은데

그러기엔 너무 역부적인 자금 아니던가???

아래 일본의 경상수지흑자10년 어쩌구 하던데 해외에 뿌린돈 원금회수 못하나??? 그거면 삼성같은 반도체

기업 공장 수십개는 지을거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ㅋㅋ
공장 외형 짓는데만 2조 들겁니다.
진짜 비싼 ASML 장비같은 고가 장비는 꿈도 못꾸죠.
또 망하는 길밖에 없어요.

대한민국 화이팅!!
압도적으로 가즈아~~

반천조국 ㅋ

빼먹기엔 훌륭한 액수죠.

반도체로 슈킹하겠다는 훌륭한 전략이죠.
2조면 빼먹을게 어~얼마나 많겠습니까.

저중에 얼마나 자기들 호주머니로 들어 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