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14892?sid=101
소수 민족 강제노동 의혹이 불거진 신장위구르의 제품을
받지않겠다고 밝혀 중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타깃이 됐
던 세계 최대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가 사실상 중국에
무릎 꿇은 태도를 공개적으로 취했다.
로이터통신 등은 24일 (현지 시간)존 도너호 나이키 최고
경영자(CEO)가 전날 실적 발표를 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지 40년이 넘었고 가장 큰 스포츠 브랜드"라며 "우리는 중
국의, 그리고 중국을 위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