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7-01 12:10
[자동차] 빈그룹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1 % 확보 목표
 글쓴이 : 강남토박이
조회 : 2,126  

https://news.yahoo.co.jp/articles/175b84e58811e5614fe6e9cbdf6e25ecab6ac893

 베트남의 대기업 베트남 투자 그룹 (빈 그룹)의 팜므 냐토 붕 회장은 산하의 빈 패스트 내년에도 미국 시장에 투입 할 계획 자사 전기 자동차 (EV)에 대한 판매 개시부터 5 년 이내 연 16 만 ~ 18 만대를 판매 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1 %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할 방침을 밝혔다.

6 월 하순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그룹의 연례 주주 총회 에서 발언했다.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 (VIR)가 전했다.

빈 패스트은 연내에 베트남 국내에서 자체 개발 한 EV를 발매 예정으로, 이미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초고속 충전 기술을 활용 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20 분에서 70 ~ 80 %의 충전이 완료하고 1 회당 400 킬로미터 주행이 가능 설명하고있다.

2022 년 판매 목표는 당초 5 만 6,000 대의 계획 이었지만,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의 영향으로 생산이 지연 전망에 목표를 1 만 5,000 대에 수정했다.

같은 해에는 회사가 사운을 걸고 미국 시장에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붕 회장은 "시장 규모가 올해 1,600 만 ~ 1,800 만대의 미국 시장에서도 EV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2 %에서 빈 그룹은 미국 시장 전체에서 1 %의 점유율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달성 기간은 "5 년 이내에"이라며 년 16 만 ~ 18 만대를 미국에서 판매 할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EV는 선진국에서도 아직 새로운 개념이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 세계지도에 이름을 새기는 것을 사명으로하는 빈 그룹에게 좋은 무기가된다 "고 의욕을 넘치게했다.

빈 그룹은 현재 크레디트 스위스, JP 모건, 도이치 은행의 구미 3 투자 은행 창구에 미국에서 빈 패스트을 상장시키는 절차를 진행하고있다.

빈 그룹은 이미 미국 증권 거래소 (NYSE) 등에 상장 된 기업 실태가없는 회사 (SPAC)와 합병하여 상장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지만, 미 증권 거래위원회 (SEC)는 이런 '뒷문 상장'을 엄격하게 감시하는 자세를 강화하고,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롤랑디앙 21-07-01 12:35
   
뻐꾸기 엄청 날리네ㅋㅋ
유기화학 21-07-01 13:17
   
유럽이면 혹시 모를까....
미국 전기차보급 소극적인듯한데...
도리곰 21-07-01 13:58
   
이거 절대 불가능이죠.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연 회사니 특별한거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기존 업체들이 시장을 다 장악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죠.

현대차도 흑인이나 타는 싸구려차란 오명을 들으면 30년 넘게 투자해서 지금위치에 온건데,
빈페스트따위가 5년내 미국에서 1%? 웃기는 소리입니다.

베트남 인건비가 싸다고 빈페스트 전기차 가격이 싸질리도 없는게, 전기차는 배터리 가격이 60%라 인건비가 싸도 가격인하를 할 요인이 많지 않습니다.

가격이 비슷하면 사람들은 브랜드를 보고 삽니다. 브랜드가 결국 안전, 품질을 대변하는게 이쪽 업계거든요.
매국노사형 21-07-01 15:03
   
진짜 꿈을 꾸고 있네.
우선 민주주의 먼저 되고 말해라
드뎌가입 21-07-01 20:46
   
바람잡이가 있는 나라가 어디일까?
켈틱 21-07-01 21:37
   
쟤네 징벌적 손해배상 개념은 알고 있을까..
미국 아시아계 이민 중에 베트남계가 꽤 되는 걸로 아는데, 그거 믿고 깝치나..
EIOEI 21-07-01 23:18
   
EV를 지나 완전자율차 시대에 접어들텐데 기반 기술도 없이 뭘 하겠다고
차량 반도체, 부품, 배터리 다 외국에서 사다 조립해야 하고 지금도 차 한대 팔 때마다 몇 천 씩 손실 본담서
걍 공산 독재가 밀어주는 보조금 기업으로 뻥카 열심히 날리겠다는 의미 같음
크레모아 21-07-02 00:02
   
베트남은 진짜 주제 파악을 못하는 나라인 것 같음.

기술, 가격, 품질 등등 뭐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서도 허세만 가득해서 절대 될 수가 없는데... 참내....
대당 21-07-02 09:21
   
가만보면 근자감은 베트콩 ㅅㄲ들 종특인듯
꽁푸엉인지 꽝하인지 손흥민 보다 축구 잘한다고 할때부터 베트콩의 븅신력에 두손 두발 다들었음 ㅋㅋ
 
 
Total 16,4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543
13702 [기타경제] 현대삼호중공업 러시아서 LNG선 2척 수주…하반기 '발… (3) 스크레치 07-12 1287
13701 [전기/전자] 노키아, 中 오포에 '5G 특허 침해 소송' 제기 (4) 스크레치 07-12 1866
13700 [전기/전자] SK하이닉스, EUV 시대 개막..10나노급 4세대 D램 양산 (5) Architect 07-12 2306
13699 [기타경제] 中日 상대 안된다 韓조선 13년 만에 최대 수주..'비싼 … (10) 스크레치 07-11 3881
13698 [자동차] 반도체 대란 뚫은 현대차그룹, 2분기 역대급 실적 예고 (5) 스크레치 07-11 2648
13697 [기타경제] “뺏느냐 뺏기느냐” 1000억원 냉동피자 시장 점유율 ‘… (3) 스크레치 07-11 2066
13696 [기타경제] 중국경제 예상보다 어렵나..지준율 인하에 2분기 성장률 … (4) 스크레치 07-11 2177
13695 [전기/전자] 중국 반도체 기업 상징 '칭화유니'..결국 파산 (8) 달과육팬티 07-11 1666
13694 [기타경제] 짝퉁까지 등장한 韓 라면 "9년간 30억개 팔렸다" (3) 스크레치 07-11 2429
13693 [자동차] 형님 추월한 기아차…하반기도 고속질주 예감 (6) 스크레치 07-11 1322
13692 [전기/전자] 삼성·LG전자 TV 해외서 '엄지 척' (3) 스크레치 07-11 1257
13691 [기타경제] 인도네시아 한류 확산따라 韓 라면 유통 확대 (5) 스크레치 07-11 1162
13690 [전기/전자] 삼성전기, 테슬라 카메라 수주 5000억원 규모 (1) 강남토박이 07-11 1044
13689 [부동산] 돈의 가치가 떨어진건지 부동산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네… (2) 방랑기사 07-11 779
13688 [자동차] 미국서 난리난 한국車..새차보다 400만원 비싼 중고도 불… (4) 스크레치 07-11 2250
13687 [전기/전자] SK하이닉스 日 키옥시아 제치고 스마트폰 낸드 '톱2�… (6) 스크레치 07-11 1459
13686 [자동차] [단독]현대차 코나EV 코카콜라 달고 유럽 누빈다 (2) 스크레치 07-11 905
13685 [전기/전자] 유럽만 80만명 필요..불붙은 배터리 인재전쟁 (3) 스크레치 07-11 1229
13684 [과학/기술] 중국 반도체 선두그룹 칭화그룹 파산. (10) 없습니다 07-11 2244
13683 [전기/전자] 日 JDI 대만에 매각 (LCD 자회사) (14) 스크레치 07-11 3441
13682 [잡담] 엑시노스 2200, 스냅드래곤 895 이상의 성능? (5) 강남토박이 07-11 1779
13681 [전기/전자] "日 죽어도 넘을수 없다더니"..'K-배터리'로 한수… (7) 스크레치 07-11 4539
13680 [전기/전자] 2분기 웃은 삼성·LG전자, 3분기 더 좋다 (7) 스크레치 07-11 1345
13679 [자동차] 현대차 러시아공장, 新 수출 프로젝트 가동 (3) 스크레치 07-11 1791
13678 [전기/전자] K배터리 3총사 美시장 점령…'톱5' 선정 (4) 스크레치 07-11 1362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