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337801
반도체 역대급 선전으로 삼성전자 분기 최대 실적 견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고점 논란을 딛고 올 1분기에도
사상 최대실적의 축포를 쏘아올렸다. 반도체사업의 영업이익률은 55.6%라는 경이적인 역사를 썼다. 삼성전
자는 26일 1분기 매출이 60조 5600억원, 영업이익 15조 64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조 1469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성적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영업이익은 1분기 11조5500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지난해 4분기 10조9000억원)를 갈아치웠다. 반도체 매출도 20조78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55.6%에 달했다. '꿈'의 영업이익률인 50%를 훌쩍 넘기며 '반도체=황금알' 이라는 공식
을 재확인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 호황으로 주력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올 들어서도 강세를 이어
가고 있다. "없어서 못 판다" 는 얘기가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역시 넘사벽 세계 최고의 제조업 기업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