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743049
올해 말에 키옥시아(구 도시바메모리)가 일본 증시에 상장함에 따라 SK하이닉스도 일부 투자금을 회수하는 등 수혜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2017년에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한 한미일 컨소시엄에 투입한 4조원의 투자금 중 LP로 참여한 2.7조원어치는 약 4.5조원으로 회수(1.8조원 차익), 1.3조원어치 CB(전환사채)는 15% 정도의 키옥시아 지분 확보에 쓰일 예정.
키옥시아 기업가치를 약 30조로 본다니까 15% 지분으로도 CB 투자금에 비해 3조원 정도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되지만, 이는 중장기적 전략에 따라 매각하지 않고 SK측이 계속 보유할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