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03194723855

힌지 구조,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구성, 디자인 등 같을 수 없는 요소는 많습니다.

이 부분들이 같거나 과도하게 비슷하다면 배꼈다는 소리를 들어야겠죠.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납품 받는다고 해도 똑같을수는 없죠.
기술과 노하우가 안되기에 남의 제품 뜯어보고 베끼는 수준이죠.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없으면

아예 폴더블 스마트폰 자체를 만들지 못하는데

외관이야 뭐 같을것 예상못했겠습니까 ㅋ


아예 Z플립 형태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삼성에 요구했고 그걸 공급받은것인데


현재 두가지 형태

갤럭시폴드형 길쭉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갤럭시Z플립형 조개껍데기 모양 폴더블 디스플레이

이 2가지 형태가 양산중이니까요


뜯어보고 베껴도

그러니 정교한 내부 기술력 측면에선 전혀 못따라오고 있잖아요

참고로 샤오미 미믹스 폴드는 CSOT 패널입니다.
화웨이는 BOE입니다.
모토로라 BOE, TCL은 TCL입니다.
현 삼성 디스플레이 폴더블 패널 쓰는 폴더블 폰은 삼성말고는 현재 없습니다.

비보와 오포 하반기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용

샤오미, 오포, 비보에 공급할 폴더블 디스플레이 삼성 3분기부터 생산


화웨이가 BOE 쓰는건

당초 삼성에 요청했다 미국에서 수출금지 때려서 울며겨자먹기로 쓰고 있는것이구요

그러니 해외에는 팔리지도 못하고 중국내부에서 그냥 소량뿐이 생산을 못했죠


게다가 TCL이라는 업체는 정식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적도 없는 업체입니다.

그냥 컨셉용 시제품을 몇번 공개한적은 있을뿐



지난해 전세계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98% 점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올해도 1분기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180만대 생산할 동안

BOE 고작 2만대...



다른 중국업체가 중국산 쓰고 있는건 대규모로 양산해서 제품으로 사용하겠다는 의도보다는

그냥 우리도 쓰레기지만 만들어냈다 보여주기식 밖에 의미가 없습니다.


그나마 그 품질도

삼성이 20만번 접어도 끄떡없을동안

고작 BOE 쓰레기 패널 2만 7천번 접자 바로 고장났죠

현재라고 적어놨는데..;;
그리고 작년부터 떠들던 샤오미 납품 근데 정작 올초 출시한 미믹스 폴드는 CSOT입니다.
비보도 출시전까지 모릅니다. 줘도 아주 소량일겁니다.
일단 삼성의 올해 출하량 예상이 기사들이 각각다르지만 400~700만대이고 이게 전체 폴더블폰 판매량의 90%이상인데 삼디가 폴더블패널만을 생산할 전용공장도 없고 라인하나있는걸로압니다. 타사에게 본격적으로 납품할수없어요. 삼디는 삼성전자에게도 납품하기가 빡빡하다는 겁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657

제가 올린 기사는 미믹스 폴드가 아니라

미믹스 플립이라고 Z플립 형태가 베꼈다 관련 기사인데요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납품하기도 빡빡할 가능성은 있다는점에는

저도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는 그렇다면 더더욱 양산능력이 떨어져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기대하는 어느정도 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수량을

제공할 기술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BOE가 저런 수준인데 CSOT이란 업체는 더더욱 양산능력이 없을것으로 보이구요

(참고로 저 CSOT이란 업체가 예전부터 샤오미와 폴더블 내놓는다 뭐한다

하면서 시제품 동영상도 올리고 했던 그 기업이거든요)


그냥 고작 몇천, 몇만대 팔 요량이라면 모를까

그런건 그냥 폴더블 나왔다 이정도 의미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삼성처럼 최소한 이제 몇백만대 파는 수준이 되어야

이익을 내고 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의미가 있지요


타사에게 본격적으로 납품할수 없는데

샤오미, 오포, 비보, 구글에 3분기부터 양산한다는 기사가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샤오미에서 저 삼성의 Z플립과 똑같이 생긴걸 만들기 위해선

삼성에 공급받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보이거든요


https://kbench.com/?q=node/222064



샤오미니 비보니

중국업체들도 이제는 폴더블 우리도 출시했다 의미를 찾는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시장에 어느정도 대량으로 팔고자 하기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을 요청한것으로 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수백만대 폴더블 디스플레이 양산능력이 가능한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니까요


게다가 양산능력뿐만 아니라

폴더블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품질에서도 중국은 상대가 되지를 않는 상황입니다.


이미 언급했듯

몇년전 접기 테스트에서

삼성은 20만번 이상 접어도 오히려 테스트 기기가 고장이 날정도로

내구성이 튼튼했던 반면


그당시 모토로라에 공급한 BOE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고작 2만 7천번 접으니 디스플레이가 고장날 정도로

쓰레기 수준임이 드러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제품으로서 의미있는 수량과 전세계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팔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사용할리가 없겠지요

(현재 몇대 출시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말이죠)

힌지도 보급하지않았나요?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베낀 것 같지는 않고 상성 디스플레이 사용하게 되면 힌지도 보급하다보니
같은 형태의 모양이지 않나 싶기도 해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구해서

힌지 분해하고 뜯고 맛보면서

따라해보려고 발악을 했겠죠 ㅋ


아주 정교한 부분까지는 따라하기 어려워도

어지간히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얼추 비슷하게는 만들수 있을테니까요

힌지까지 그냥 빼박인데요 완전히 카피라기보단 삼성이 만들어 납품한거 같네요 ㅎㅎ

아마도 저게 카피품이라면 중공이외에는 출시도 못할겁니다

힌지특허 폴더블특허 디자인특허 다 걸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징글 징글한 해적의 나라~ 정말 양심도 없고 이기적이고 더러운 나라

또다시 겉모습을 똑같이 복사했군요

ㅋㅋㅋㅋ 아웃폴딩 방식이 더 진일보한 거고 삼성은 이걸 못만들어서 인폴딩 방식을 채택한 거라며? 근데 왜 따라했대? ㅋㅋㅋㅋ

화웨이놈들이 그러다가

인폴딩으로 슥 바꾸긴했죠 ㅋ


물론 삼성에 제공받으려다가

미국에서 수출금지 때리는 바람에


자국산 쓰레기 장착후

얼마 팔렸다 소식도 없고

그냥 몰락한 수준

특허 있을건데.....

아마도, 삼성에서 힌지를 포함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핵심 부품 등을 납품 받아서
자체 조달 가능한 중국산 부품들과 조립하는 형태일 거임.
그런데, 디자인까지 너무 비슷한 것은 저작권에서 참 중국스럽다

짱 깨가 그렇지 대가리에 창의력 이란게  아에 없는듯

애초에 똑같이 만들려고 똑같은 모양의 디스플레이로 주문한거죠.

다른형태로 만들려면 플립이나 모토로라, 메이트x 처럼 다른 형태로 만들수도 있죠.

베낄수 밖에 없으니 베꼈다여도 베낀건 베낀거

거의 같아 보이는데 무슨 특허를 냈을까?

자나 깨나 장개조심

어휴… 도둑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