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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도가 목표라면 실패겠네여..
전에 미국쪽 자료보니깐 1000도 온도라서 균열왔단거였는데 그걸 코팅처리해서 넘어갈려던거였슴.

터빈입구 온도  1800 도는  현재 일본정부가  개발중인 F3 전투기의 목표입니다.
  F 35와  KF21  단순 항공기 속도는 대등소이해 보입니다.  마하 1. 8..
  F 22의 경우  마하 2.2  GE  알려져 있습니다.
 
  추력이  강할수록  터빈 블레이드는  일반적으로  더 강한 내열성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신소재 개발 및  보완해줄  새로운  엔진 항공역학 설계가 등장하는 배경이 됩니다. 
     
  가장 큰차이는,    KF 21 보라매는  오랜기간 안정성이 검증된  GE 사의  엔진이며
  F 35의 경우는,  미국,영국, 일본. 등  9개국이 공동 투자 개발한  모델이며  신형엔진입니다.
  엔진 재설계 이유는  스텔스 기능과 관련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초에 GE사도  F35 신형엔진  이원화 형태로 개발에 참여했으나,  미정부의  정무적 판단으로    개발이 중단된 사례인데,    F35 엔진 문제가  거론되니,  GE  개발 중단된 사업이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터빈 블레이드 가 사용되는  대표적 사례는 2가지가 있습니다. 
    2가지 산업분야  에너지, 항공 두개분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기술 공유 가능한 부분 입니다. 

    하나는,    발전용 가스 터빈 엔진을 개발한  두산 중공업.  가스 터빈  블레이드 제작업체는  따로 있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  KF 21 보라매 사업과 관련하여,    GE 의  엔진 기술 이전을  전제로  라이센스  생산중인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국내의 경우,  두산중공업에서  산학협력으로  진행하여  완성된 발전용 가스터빈의  터빈 블레이드의 경우  1500도가 넘는  고열을 견디기 위하여,  터빈의 날개의 녹는점이 1450 도인 니켈,크롬, 코발트 소재  초합금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터빈 블레이드  작은 날개(톱니바퀴 모양 각각) 하나에  2,000만원 - 3000만원 선으로 ..  하나의 270MW  가스 터빈 기준으로는    450개의  터빈 블레이드( 날개)가  필요합니다. 

 

  KF 21 보라매와  F35  단순 비행기 속도만 비교했을때는  큰차이 없어 보입니다.
 
  KF 21의  경우 쌍발인데  기술이전료  포함하여  120억/ 1개  X  2  =  240 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 이전료가 포함되지 않은,    미국내 판매는  1개의 엔진당  40억 X 2 = 80억 거론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