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해서는 과소평가도, 과대평가도 경계하되 항상 경각심은 유지하는 상태가 우리로서는 최선인듯. 지금 보면 중국이 발악은 하고 있지만 시진핑이 처음 공언했던 2025년 자급률 70% 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상황, 그럼에도 동시에 최근 YMTC가 128단 낸드 출하 시작한 것도 있고 소리없이 발전하고 있는것도 분명하죠. 그런 면에서 ASML에서 High-NA EUV, XRL 같은 차세대/차차세대 장비들을 빨리 개발해 공급해줘야됨. 그런 것 하나하나가 중국 업체들에겐 진입장벽에 해당하는데 계속 생겨주면 좋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