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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이 2016년 11월 이후 18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1~4월 누계 수출
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955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4월의 대규모 해양
플랜트 수출과 장기연휴 대비 조기 통관 영향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기저효과로 지난달 수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무역수지는 66억 1000만 달러 흑자로 75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