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biz.co.kr/article/20210804570155

맥주는 안마시는 관계로..

소맥하세요..아주 좋음요.

맛있는 라거 맥주 좀 만들지 순 에일계 맥주만 넘쳐나서…

공감 인기있으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은 지양하고
다양한 맥주가 나오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미국에 가서 로컬 맥주를 먹어봐도, 대부분이 에일 맥주이더군요.

에일맥주의 아래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EC%97%90%EC%9D%BC��� 따르면,

"15°C 이하에서 저온발효시키는 라거에 비해 짧은 시간에 발효가 완성돼서, 발효 시작후 3주 이내에 마실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하면발효로 양조한 라거가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라면 에일은 색이 진하고 탄산이 적으며, 진하면서도 과일향이나 꽃향기와 같은 풍부한 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제맥주의 특성상, 대규모 양조보다는 소규모 양조를 하며, 인기에 따라 소규모 다품종 맥주의 생산이 필요하므로, 맛이 진하면서 풍부한 향을 보이는 맥주를 다양하게 생산하는 것이, 고객들에게 개별 수제맥주의 인상을 강하게 남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슈테판바이에른만 마시다가 몇달전부터 제주에일 등등 한국 수제맥주로 바꿨네요 ㅎㅎㅎㅎㅎ

뭔가 제데로 돌아간다는느낌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