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한국 보다 잘 살았던건 필리핀의 경제력이 좋았다기 보다는
미국의 지원이 한국보다 많고 오래되었기 때문

저렇게 꾸준하기도 힘든데 ㅎ

잠실 체육관이 필리핀인들이 와서 건설했던 체육관이고 박정희가 60년대만 해도 한국의 성장 목표를 필리핀으로 잡았던 시절이 있었음...

장충체육관 필리핀과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한국 세금으로 한국인이 설계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말 시초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맹바기가 필리핀방문해서 연설할때 쓰일정도였죠....어처구니 없는 일 이었습니다.....

가울..//
장충체육관을 필리핀이 지어줬다는 낭설이 퍼진 적이 있었습니다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60년대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 살았다고 하지만 약간 더 나았을 뿐입니다..
큰 차이는 없었고,, 오히려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했었던 결과로 그 정도 유지했고
대도시는 한국보다 약간 잘 살았지만.. 기타 지방은 거의 야만인 수준이었습니다.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일전에 팩트체크를 한적이 있는데, 건설당시 미국의 감리지원이 있었던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인원중 일부는 필리핀에서 근무하다 파견 온 인력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게 와전되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수빅이나 클락에 미군기지가 있었기 때문에 대형공사를 미국인에게 발주한 사례가 있고, 당시 필리핀은 대형공사는 미국업체에 발주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의 현대사박물관, 전 문화관광부 건물을 미국업체에 발주했는데 필리핀 엔지니어가 와 있었다고 하네요.
이거 와전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잠실체육관은 88 올림픽때 지은거고.. 그 괴소문의 체육관은 장충체육관.
잠실과 장충 헷갈릴수가 없을텐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선동당했구만.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살았다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둘 다 같이 못살던 나라였는데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배워갑니다

전쟁으로 전국토가 초토화된 한국보다 못살기가 더 어렵지 않음???
한국이 가장 어렵던 시절에도 얼마 차이가 나지 않네.
필리핀이 더 불사가의네.

저때는 아시아는 일본빼고 다 거지인데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똑같은 거지인데
숟가락 1개 정도 부의 격차랄까
그놈이 그놈이죠..
당시에 자기네도 없는 실내돔 체육관을
한국에 지어줬다는 건 미치지 않고서야 ㅋㅋㅋ
일본 빼고 아시아 최초임 장충체육관이..
기둥없는 실내 돔 체육관

지금 1페소가 20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당시의 1페소의 가치는 미화 1달러였습니다. 당시 잘 살긴 잘 살았습니다.

필리핀하고 비교거리가 되나

난 또 필리핀이 잘살았다고...그냥 같이 못살았네요

필리피노들하고 같이 일해보면 왜 이 나라가 못 사는지 조금은 이해가 됨.분명히 본인이 잘  못 한건데 자기는 절대로 안 했다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짓말 함.그리고 영어 좀 한다고 한국 무시하고 한국 여자들만보면 침을 질질 흘리는거 역겨움.

인종차별은 제제사유 됩니다. 그만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