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갔었는데 내전 여파로 곳곳에 군인들 깔려있었음. 그래서 안전했음.
호텔주변이 항구라서 시리아난민들 많이 보였는데 대부분 친절하고 순박하더라.
중동국가이긴 한데 거의 이스라엘급으로 개방적이었음.
겨울이라 비키니는 못봤지만 베이루트 해변에 핫팬츠입은 여인네들 많이 보임.
북부 트리폴리쪽은 좀 보수적이고 아랍느낌났음.
특이한게 자국화폐랑 달러가 1:1 교환이었음.
레스토랑이나 슈퍼에서 물건사면 레바논화폐로 줄까 달러로 줄까 물어봄.
ATM기에서도 달러로 선택할수있었음. 아마도 지금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