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19698
퀄컴 등 미국산 부품 30% 사용.. 7년간 미 기업 거래 금지조치에.. 주식거래 중단, 모바일 사업부 매각 검토
설까지.. 미국과 중국 무역갈등의 첫 희생양이 나왔다. 미국의 제재대상이 된 중국 통신장비업체 중싱그룹
(ZTE)다. 주요 영업활동을 중단했고, 모바일 사업부 매각까지 검토하고 있다. ZTE가 경영이 불가능한 상태
에 이른건 미국정부의 강력한 제재 때문이다. 미국의 제재조치에 ZTE는 비상이 걸렸다. 이 회사가 사용하는
부품의 25~30% 가량이 미국산이라서다. 모바일 사업부 매각설도 흘러나왔다.
이게 후진국 중국 제조업의 현실이자 맨날 떠드는 "굴기타령"의 현주소
미국을 포함한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들이 중국에 부품 공급 중단하면 바로 파산
저런 나라가 주제 파악도 못하고
고작 14억 인구빨로 매번 다른나라 협박하더니
이제 꼴좋게 당하는군요
문제는 이게 고작 "미국의 시작"이라는것
앞으로 중국 기업들은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순간 다 이런운명일뿐
중국 자국내에서나 파는걸로 매번 점유율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이젠 끝
부품 안내주니 자국시장에서나 파는 중국산 허접한 물건조차도 못 만드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