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달러 대비 6% 추락한 엔화.."앞으로 더 떨어진다"

https://news.v.daum.net/v/20210608150010299

Jap의 1인당 GDP는 그동안 실물경제보다는 달러 대비 엔고의 영향을 받아 높아지는 성향이 커서 지금처럼 엔화의 약세 기조와 저조한 성장률로 당초 예상치 달성에는 쉽지 않아 보이군요.

지금 일본의 현실에서 엔고가 절대 유리한건 아닐텐데ㅋ

엔고로 가는 경우는 사실상 일본국민들은 전부 작살나는 것임.
정말로 일본 탈출할 마지막 기회임.

아베가 아베노믹스로 엔저 유도해서

수출 올려보려다가 결국 실패해버렸잖아요 ㅋ



일본의 제조업 수준이 떨어지면서 수출이 늘지 않는걸

(거기에는 경쟁국인 대한민국의 제조업 수준이 일본을 추월하는 분야가

늘어나면서 생긴것도 있지만요)


인위적으로 환율을 조작해서라도

수출 올려보려는 정책 시도하다가

초반엔 쫌 성과가 나오는듯하다가

결국 실패 ㅋ

제가 계속 얘기를 하지만

환율 뻥튀기로 명목 기준 1인당gdp 단기간 상승시켜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환율 뻥튀기로 올린 1인당gdp는 원래대로 돌아가거든요

(대한민국이 환율 900원 이렇게 찍어서

단기간에 5만불, 6만불 찍은들 전 큰 의미없다고 보는 이유)


꾸준한 경제성장률 추세속에 올리는것이 가장 긍정적인 1인당gdp 상승입니다.



그 환율 급격한 뻥튀기의 피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나라가 다름아닌 일본 아니겠습니까...

플라자합의로 순식간에 1990년대 초반에 이미 4만불 넘게 1인당gdp 찍고

미국도 추월하면서 달려나가다가


결국 그 뒤 30년간 마이너스 성장으로 고꾸라지고

30년뒤에 오히려 일본은 3만불대로 추락하고

미국은 6만불을 넘어 7만불을 넘기는 추세로 달려나가잖아요

4인가족 수입액이 연 2억이 되야 계산이 맞는데 ㅎㅎ
대체 누구야 수입 다 가져간게~

ㅎㅎ 최저임금 인상의 근거죠.

일본이 삼십년간 제자리였는데..
그대로 사만불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