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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6 11:19
[자동차] 日 GDP 13조원 감소 자동차 업계 감산 '후폭풍'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810  

https://news.v.daum.net/v/20210924172705946







자동차 산업 일본 전체 수출의 20.5%를 담당...






일본이 자동차 산업에서 타격받으면

일본 경제에 큰 충격이라는 얘기도 

허황된 얘기는 아니네요 


그런데 현재 전세계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등으로 빠르게 전환중인데 

매번 "하이브리드" 타령만 하고 있으니 


계속 저렇게 변화에 어둡게 내버려두는게 

최고의 시나리오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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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9-26 11:19
   
살수있다면 21-09-26 13:43
   
소니 회장이 미쳤어서 lcd 투자 안하고 끝까지 브라운관 고집하다가 짜빠 졌죠 다큐에서 봤어용
회장이란 놈의 안몫이 그정도니 당연 하겠고
토요타도 회장이란놈의 안몫이 그정도인거죠
소니 뒤를 따라 갈것같아요
그럼 일본은 진짜 작살 나는건데....
     
까사노집안 21-09-26 15:10
   
대조적으로 코닥이 디지털 카메라 최초로 개발했는데 필름 못 팔까봐 연구개발 및 상용화 안하다가
쪽본에서 선수쳐서 지금 카메라를 과독점하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네요 ㅎ
          
초콜렛 21-09-27 01:04
   
SLR/C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그 필림 노하우를 살린 디카 다시 한 번 부활해 줬으면...
     
도나201 21-09-26 16:35
   
소니의 브라운관 고집은.....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1. 관련차세대 기술을 줄줄이 개발해놓고서 곶감 빼먹기식 시장경제유지할 목적이였음.
워낙 이것저것 기술개발해놓게 많아서 상용화시기를 놓쳤다라는 것.
이것을 점진적으로 기술적용을 해서 시장지배력을 꿈꿧음.

2. 기술개발투자에 천문학적규모보다 정치적인 공격.
아베로 대표되는 관련 정치적인 공세를 견뎌내지 못했다라는 것.
실제 기업운영보다 정치질에 견디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차세대 oled는 기술적인 개발에 성공했으나,
이를 삼성 lg 등... 관련기업에서 기술이전을 요구해서 생각보다 일찍 팔았다라는 것.
이를 팔게된 이유가 바로 정치적압박이 심해서 이를 탈피하려고 했다라는 것.
소니가 기존 정치세력에 워낙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 기술을 이전해버린것.

3. 그많은 자금은......
초대 회장에 이어서 2대회장이..... 미디어산업으로 눈을 돌렸고,
일본탈피를 위해서 미국의 유수 미디어산업관련해서 장악하기 시작함.
심지어 akb관련 해서는 양분화시켜버리고... 일정 국내미디어산업을 장악해버림.
근데 미디어산업의 맹점이 일종의 복불복임.  흥행을 못하면 바로 망함.
그러나 미국내 흥행을 실패했더라도
국내에서 개봉시기를 늦춰서 본전찾으려고 함.
그리고 관련 소니기업광고를 계속해서 넣어버림.
이게 결정적인 실수가 됨.  오히려 미디어산업의 대중적반감이 도래해버림.
상대기업과 가만히 있을 곳도 아니고,

투자형식의 문화산업으로 주류를 바꾼 소니가 .....흥행성에 참패를 달림.
이에 따른 정치적인 압박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다른 글로벌화에 따른 대비가 전혀 되지 않고 있었음.

그저 가마우지식 경제에 익숙한 일본으로서는 이를 가장 잘이용하고 탈피하면서
유동성있게 대처한게 소니였음.

그러다가 나온게 인터넷환경의 멀티뮤즈환경에서 수익구조자체가 바꿔버림.
기존 지적재산권에 대한 미국의회에 대한 로비를 무진장하게 탕진한 상황에서

일본식 akb 식의 수익구조를 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얼토당토 않게 인터넷환경의 구축으로 인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가 오히려 독이 되어버리고 대중성을 잠식당함.

대중문화사업은 대중성이 왕임.  ......  그걸 놓치고서 미디어산업을 구축한다라는게 어리석었음.

결국 소니의 몰락은 선대회장의 로봇개발에 대한 야망 과.  이를 위해서 엄청나게 소모된 투자개발자금.
그리고 차대회장의 미디어산업에 대한 장악야욕에 대한 인터넷환경대처가 미흡한게.

결정적이게 되었음.
아돌프 21-09-26 14:30
   
마지막 남은 산업이 자동차 관련 산업인데
지금 큰 변화의 시기니까
지금 일본이 하는거보면 다른 산업들처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게 아니고 자기들 방식만 고집하는게
너무 잘 보이네요 ㅎㅎ
딱 10년 뒤면 볼만 할거 같아요
밤샘근무 21-09-26 16:33
   
일본이 하이브리드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 중에,
일본 내 전력 사정이 좋지 않아서란 이야기도 있음.
정전나면 복구하는데 몇달이 걸리는 지역도 있으니...
완전 전기차는 일본 내에서 팔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하이브리드를 고집한다고 함...

근데,
니들이 수출 국가라는걸 잊은거냐???
     
도나201 21-09-26 16:49
   
그거보다는 예전 미국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정책으로 교토의정서.....를 협약했으나,

이를 준비하던 일본은 이미 탄소저감정책으로 하이브리드를 준비하고 있었음.

하지만 미국이 이 교토의정서를 무시함으로 인해서 .
모든게 작살 낫고,

그대로 화석연료를 사용한 자동차산업이 유지되게 되었음.  정확히는 포드는 자국자동차산업보호를 위해서 탄소저감정책을 탈퇴해버리면서
교토의정서가 쓰레기통에 쳐박히게됨.

그리고 파리협약이 제정되면서  기존에 밀어오던 하이브리드가 구식기술로 선정되어버렸음.
일본은 이때 파리협약을 죽어라 반대했고,
자국기술에 대한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술적인정을 받을려고 로비도 엄청했음.

하지만 유럽에서는 파리협약을 채택함에 있어서 탄소배출 기준을 더낮게 설정해버림으로서..
기존 전기차량.  수소2차전기차량만을 인정해버리림.

아에 화석연료차량을 인정하지 않게 됨.
오히려 엔진제작이나 부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배출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기술적인 퇴출로.....이어짐.


그러면서 토요타에서는 이를 파리협약에서 부정해버리고서...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됨.

결국 파리협약은 일본에게 청천벽력같은 상황잉 도래하게 되고,
급하게 기술적개발을 하게 되는게 바로 전도체배터리임.
근데 이것도 기술적인 난이도가..... 문제가 되는게 아닌.  시간의 문제라는게 걸림돌임.

즉, 신소재사용으로 인한 그에 대한 환경평가를 위한 데이터를 마련해야 하는데.
이걸 하려면 기술개발과 더불어서 환경평가보고서를 위한 데이터를 다시 축척해야함.
그러면서 파리협약의 기준은 무조건 탄소배출기준이 우선함으로 인해서

일본의 잔머리식의 기술기준의 통과가 쉽지 않게 됨.
이제껏 화석연료차량의 기술적기준 (iso기준)을 자국에서 좌지우지했는데.
전기차량의 기준이 이 파리협약에 의해서 기준이 되어버리자.

미국에서도 예전 교토의정서 당시에는 전혀 대처가 없다가....  그이후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심지어 테슬라.자동차가 나오는 마당에.. 어느정도 경쟁력을 확보하게됨.

일본은 하이브리드로 파리협약에 통과하려고 준비과정에 로비와 엄청난 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이게 통과되지 않았음.

결국 부랴부랴....  전도체배터리개발에 나섯지만,  지진, 쓰나미 등등 자국내사정으로인해서
제조업자체 생산력에 약화가 발생.
이중삼중의 고초를 겪고 있는 상황임.

한마디로 말해서.  미래예측 못했다기 보다는 미래예측에 자기들이 이제껏 해오던 iso기준을 좌지우지하던 방식을 고수하려고 했던 것임.

이걸 파리협정에서 통과하지 못하게 되므로 인해서 부랴부랴 기술개발에 들어갔지만,
자국내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게 됨으로 인해서....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됨.  기술개발은 고사하고  하청업체의 사정도 봐줘야 하는 상황에서..
기술개발투자는 축소되어버림.

한마디로 불행은 하나만 찾아오지 않는다.......라는 공식이 딱들어맞는 상황임.
          
smartboy 21-09-26 18:12
   
전도체가 아니라 전고체
첨에 오타인줄 알았는데 두번다 전도체라 쓴거 보니
진짜 무식하네
               
빳데리 21-09-27 23:19
   
그래도 니 영어 아이디보다 낫다.
랍스타 21-09-26 16:37
   
괜찮아유
AV산업이 굳건하게 있어서 ㅎㅎㅎ
     
스크레치 21-09-26 17:07
   
약간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인데

일본의 AV산업 규모가 대충 어느정도 된다고 하던가요? (갑자기 급 궁금해져서 ㅋ)


보면 적지는 않은 규모인듯 하고 말이죠 ㅋ
          
류현진 21-09-27 02:44
   
전체 시장이 5조에서 7조정도라고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스크레치 21-09-27 07:57
   
감사합니다.
다크나잇트 21-09-26 19:23
   
일본 전자 산업의 데자뷰가 보이네요 ㅎㅎ
boodong 21-09-27 22:09
   
일본편드는건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나 미래의 자동차가 어디로 가느냐?에 대한 대안중 하나일 뿐입니다.

지금은 전기차가 미래의 대세 같지만,,,
지금의 리튬전지가 아닌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밧데리의 혁신이 오지 않는 이상 전기차도 인기가 시들시들해 질 수 밖에 없어요.
2035년도에 전기차만 생산이라는것도~ 그때쯤이면 밧데리가 개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일뿐이지 지금까지는 밧데리에서 진전된건 하나도 없어요. 그냥 더 촘촘이 알루미늄박을 쌓은기술뿐...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몰라서~ 기술이 없어서~ 출시를 안하다고 착각은 하지마세요.
아직 밧데리 기술이 성숙하지 않은 상황이니깐요.
엄밀히 따진다면 자동차 바닥에 밧데리를 쫘악~ 깔은 현기차가 너무 섣불리 내놓은 경향이 강하니깐요.
최대 문제는 밧데리에 손상이 갈 정도의 사고가 나면 그냥 불타오릅니다.
소화기로는 끌 수 없는 화재가 발생됩니다.
이걸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더 중요한건~ 지금 현기차에서 나오는 구라스팩이면 시내주행은 가능할지 몰라도 지방가는건 택도 없습니다.

더도덜도 아닌~ 현기차를 까는게 아닌~ 객관적인 평가예요.
     
중고인생 21-09-28 23:39
   
무슨소리세요???

기존의 내연기관은 사고나면 안죽습니까~~~~~???

님도 타고 다녓잔수???

산업의 흐름을 이렇게 모를수가 잇나???

전세계자동차 5대 메이져 회사 테슬라 거기에 애플 왼만한 회사들은 다 전기차로 전향중인데

아직 밧데리가 개발되지 않앗다는말을 하다니???

리튬이온밧데리가 액체이기도 하고 위험하지만 기술적 발전은 계속 되겟고 님이 애기하는 2035년도

면 리튬이온 밧데리 생산시설 연구계발비 다 뽑고도 남음 거기에다가 안전장치는 지금도 잇기도하고

그때쯤되면 리튬이온 삼원계밧데리가 겁나게 싸지게 됩니다

전기차 특성상 모든게 전기로 움직이기에 내연기관처럼 복잡한 부품이 필요없고 많은데이터축적으로인한 노하우 이런거 필요없다는거

그때쯤되면 전고체밧데리가 나올것이고 리튬이온밧데리가격 경쟁력을 이길수가 없게됨

전고체 밧데리가 그때쯤 나온다고 해도 리튬이온처럼 대중화가 되고 가격적 다운이 안되면

프리미엄브랜드차량에만 쓰일것임

구굴에서 찾아보면 리튬이온 기술개발이나 발전방향등 많이 나왓으니깐 출처남기기도 귀찬음

님은 니뽕국 도요다가 잘한다고 보는데요???

전고체 밧데리 지금은 시기상조고 2030년도는 넘어가야 출시될것임

특히 황화물계열이라면 다른물질로 바꾸지 않는한 가격을 낮추기가 힘들것임

그때사 도요다가 전기차를 내놓으면 전세계전기자동차의 트랜드를 못따라감

기술적으로도 못따라올뿐더러 더군다나 그안의SOFT는 어쩔거임???

이 전기차 와 자율주행차에 대한 표준이 만들어지겟죠 35년정도되면 이시기가 되면 대충 SOFT는

대부분이 미쿡회사껄 체용하게 될겁니다 외냐면 미쿡업체 말고는 생태계를 만들수 잇는 나라가 없음

바이더웨이 님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밧데리라면 그와 유사한 수소차가 잇음

그럼 미래에는 수소차가 대세가 된다는 애기인가???
카르낙 21-09-28 18:32
   
그러니 계속 내연기관으로 가자는 건가요?  기술이 미흡하니 과거 쓰던 기술을 계속 사용하자는?? 
미래를 향한 시대의 도도한 흐름은 이미 상당히 진행 되고 있는데 갑자기 무슨 의미인지 ?? 전기차 인기 시들해진다고 다시 내연기관으로 회귀할거라는 말인가요?  토요다 편드는듯 들려요...  불날거 걱정하면 길가에서 수없이 불탔던 bmw의 사례를 들어야 하나요??  베터리 얘기하다 갑자기 현대 까는 대신 ,  그런 정도도 완성제품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토요다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못합니까??  그런식으로 현재 전기차 개발에서 뒤쳐졌지만  전고체 베터리 개발해 게임체인저 하겠다는 그들의 주장이 겹쳐들리는건 왜일까요?      현대 빨아줄 필요는 없지만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하루가 다르게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는 작금에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현대 깔려고 시대의 흐름도 부정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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