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004173347269

내년 분기매출 80조 기대해봅니다. ㅎ

현재 예상 전망치론 가능할수도

3공장 완공하고나면 얼마나 벌릴려나..

현재는 위기의식으로 안하여 반도체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라서 내년 1분기 까지는 좋을것임.
그다음 부터는 내리막이라서 문제지만서두...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사업의 DDR4램을 DDR5램으로 교체하는 수요때문에 앞으로도 삼성 메모리 반도체부분의 수요는 많다고 전망합니다..단지 비메모리 분야는 TSMC가 기술력이 앞서고 있고 미국정부가 의도적으로 인텔을 키울려고 하는 정책때문에 비메모리 경쟁이 험난해질 확률이 높아서 삼성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전망이 불투명한거죠..

비메모리가 TSMC가 기술력이 앞선다는 얘기는 뭔가요?

3나노도 전세계에서 삼성이 먼저 개발하고 현재 치고 나가고 있는 형국인데요

(오죽하면 대만놈들이 자기 기관지 디지타임스 동원해서 허구헌날 언플이나 해대고 있을까요)

고작 비메모리 일부분야인 파운드리 하나만 하는 TSMC 말이죠..


비메모리는 분야가 매우 다양합니다.

CPU, GPU, AP, 이미지센서, 차량용 반도체, 전력용 반도체, 파운드리 기타 등등



오히려 AP, 이미지센서, 파운드리, 차량용 반도체 등등

비메모리에서도 다양한 분야 세계 선두권에 올라와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 입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가 인텔을 키울려고 한다면

가장 타격은 TSMC 입니다.

TSMC 현재 고객사의 상당수가 미국의 거대 팹리스 업체니까요


게다가 초미세공정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에선

중국 SMIC가 중국 정부의 도움아래 TSMC의 물량을 갉아먹을 공산이 크구요

(TSMC는 저 미세공정 아닌 분야에서도 자신들 점유율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현재 미국, 중국 정부의 자국 반도체기업 밀어주기에

파운드리 하나에만 의존하는 대만 TSMC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전체 반도체 시장 30%를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이미 삼성, SK, 마이크론으로 시장이 완전히 평정된 상태라

안정적으로 수익 나올 가능성이 크구요


기존에 중국이 뛰어들어온다 뭐한다 했다가

현재 다 파산나고 나가 떨어진 상태구요

인텔 조차 SK하이닉스에 낸드플래시 분야를 넘겼으니


완벽하게 3개 기업이 나눠먹기 구조가 되었습니다.



반면 파운드리는

현재 님 얘기처럼

미국정부와 중국정부가 자국기업을 키워줄 공산이 커져서

더 경쟁이 치열해질테고


기존 TSMC 점유율을 뺏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죠...

내년 1분기까지만 좋은데

내년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을 62조 이상 사상 최대치로 예상할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