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소리들을 만한 제목이 아니라 딱 정확한 소리인데?
lng선이단가가 가장 비싼데 전부 lng 선만 받아서 수주하니 앞으로 수익이 기대가 된다는 것이고, lng 선 발주 자체가 없거나 다른 나라로 간다면 도크를 놀릴 수 없으니 저가 벌크선이라도 수주해서 손해보면서라도 사업을 해야하는건데
그런 상황이 아니니 lng선 수주받은거 앞으로 수익성에ㅡ반영될 시점에 흑자도 낼수 있고, 아무 문제없는 기사인데
본인이 지식 부족하면서 이런 기사에도 기레기 타령하네 ㅋㅋㅋㅋㅋ
현재의 철강단가는 미래 발주선박의 비용으로 처리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아얘 상관없는건 아니지만.
현재 발주물랭은 빨라도 2년쯤 뒤 강재가격의 영향을
받는다 보시면 되고요. 곧 안정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수년전에 비해 선가자체가 많이 올랐어요.
요즘 상대적으로 저가에 발주되는건 대부분 작년 발주시
옵션물량을 행사하는 선박이죠. 이도 이중연료추진선같이
계약 변경분이 꽤 되구요.
현재 중국의 조선소는 각 지방 정부 별 나눠먹기식으로 많은 군함과 정책적으로 선박을 발주했는데, 일부는 날림으로 빨리 건조했고, 남은 물량과 건조 중인 물량은 철강재 가격 상승(철광석 및 제철용 석탄)과 긴축 문제로 중국 조선업계는 앞날이 불확실하고 지금 죽을 맛입니다. 해외 선주 들도 이런 점을 알기에, 국내 중소 조선사도 일부는 컨테이너선이나 벌크선의 선가가 중국보다 비싸도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