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이 중요하지않을까요? 지들도 후달려봐야..개인 덩치도커졌으니 맘먹고 후달리게 만들수 있죠.. 그래야 무서운지 알죠

증거금도 증요하지만 공매도 기한제한이 더 핵심이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우는 개인들만 불쌍..
그래서 과도하게 상승한 주식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쳐다보는게 아니지.

전 증거금이라고 생각해요.. 삼성주식 하루 거래량이 대략 3000만주 이니 7만원 하면 대략 2.1조 이 물량을 지배하는데 1050억이 있으면 할수 있는거죠.. 하지만 증거금을 50%로 올리면 1조5백억이 필요하죠..
기관이나 외국인이 공매도를 하려면 9450억정도의 기회비용이 하루가 지날때마다 줄어드는거죠..

60일동안 공매도를 했을때 5%면 1050억x60일 이니 6조3천억이 필요하지만........
증거금을 50%로 올리면 9450억 x 60일 이니 56조7천억이 필요하게 되죠..
즉 기관이나 외국인이 증거금 50%로 60일간 공매도를 하게되면 50조 4천억의 기회비용이 줄어드는거죠...

한마디로 기관이나 외국인은 50조4천억으로 벌수 있는 금액과 공매도를 하면 이익보는 금액의 차이를 계산해서 이익이 날때 공매도를 하게 되니 공매도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증거금 5%의 기한 60일로 잡아봐야..... 여기서 하고 기한이 끝나갈때쯤 저기서 하는 식으로 이어나가면 60일이라는 기간이 무색하게 주가는 내려가거나 억제되면서 무기한으로 이어나갈겁니다...

물론 기간이나 외국인들의 주식평가가 상반되면  두 세력의 싸움으로 어느한쪽이 막대한 손해를 볼테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겁니다..

어차피 60일 기한이나 50% 증거금은 기관이나 외국인이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있으면 주가상승을 막아서 실망한 개미들의 투매를 받아먹으면서 주가 상승후 팔아먹어서 이득을 남기는 구조는 똑같을테지만.......
얼마나 많은 자금이 묶이냐에 따라 기관과 외국인에게 기회비용이라는 손해를 떠안길수 있으니 그 손해보다 더 많은 이익이 나지 않는 이상은 공매도를 치지 않게 되는거죠...

공매도를 해보자.

철수증권 : 증거금 100% 만기 없음
영수증권 : 증거금 50% 만기 60일

-----
어디서 빌리겠는가?

지금 우리나라 공매도 조건이

기업,외국인 : 증거금  5%  만기없음
개인            : 증거금 40%  만기60일

제 생각은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증거금 50% 만기 90일정도의 제한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