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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혼다-닛산, 잇따라 소형차 선봬.. 현대차, 하반기 신차 투입 '철통방어'.. 토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
본차 업체들이 인도 자동차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중인 현대자동차에 끊임없는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일본차 업체들이 인도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히지 못하자, 현대차의 성공 전략을 벤치마킹하며 '현대차 타도'
에 나선 것이다. 인도는 세계 최대 소형차 시장이지만 1997년 생산시설을 마련한 토요타는 현재 약 4.2%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판매가 정체 상태에 놓인 토요타 입장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
도시장을 그냥 두고 볼수는 없는 형편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인도에서 전년대비 7.3% 증가한 16%의 점유
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