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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9 12:30
[기타경제] 아프리카 11조 규모 그린수소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38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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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1-11-09 12:30
   
굿잡스 21-11-09 12:33
   
■미국 ‘1 1 1’ 프로젝트

미국은 대규모 투자로 미국 전역에 4개 이상의 수소산업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80억달러(약 9조5000억원)의 연방정부 예산을 지원해 수전해 장치 기술 향상과 상용화, 청정수소 생산과 운송·저장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수전해 시설 구축하는 유럽

유럽연합과 독일은 그린수소 생산을 늘리고, 산업 전반에서 수소 사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수소생태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독일은 지난해 6월 발표한 국가수소전략에서 수소생산 1위국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수전해 기술 활성화에 나섰다. 내수를 우선 확대한 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생산량으로는 수요를 다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자국의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수출하고, 이를 활용해 해외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도입하는 전략을 짰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수소전략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전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최소 6GW에서 시작해 2030년 최소 40GW를 설치하는 안이다. 수소생산에는 2050년까지 238조~6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수소 저장과 운송, 충전소 등에는 86조원을 투자한다. 수소 사용을 철강·화학 등 산업용으로 확대하고 수송용 수요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부터 주요 도로 150㎞마다 수소 충전소 설치를 의무화했다.

https://www.google.co.kr/am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110101117001/amp


무한대의 잠재력을 보유한 수소(H)에너지를 두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일본·중국 등이 수소경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불꽃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소경제 규모가 향후 2조5,000억달러(약 3,000조원)에 이르고 3,00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글로벌 산업과 에너지의 판도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에 이를 선점하려는 것이다.

https://www.google.co.kr/amp/s/m.sedaily.com/NewsViewAmp/1Z94O63GV5
중고인생 21-11-09 16:48
   
바라 내가 그랫지 유럽애들이 전기차지금 하는건 수소차기술이 아직 없서서라는거

지금 수소에 차근차근 투자하는거봐라 도길은 저가는 전기차 고가는 수소차로 갈게 분명하다

당근 화물차는 전부 수소차가 될꺼고

그래서 국내삼사 밧데리업체를 견제를 하고 잇는거야 아직은 비싸고 국내3사가 대부분의 특허를

가지고 잇기에 뚤고 들어가기는 이미 늦엇다는것임

그러니 중공산 CATL 저가 인산철 엄청난 무게의 밧데리로 버티기 하면서 수소차 계발되면 수소로 다 옮기게 될것임

현다이한테는 기회로 다가오겟고 국내3사 밧데리업체는 경량화 와 코스트, 안정성을 갖추지 않으면 중요 전기차 업체들의 CATL사 인산철 밧데리 사용하게 되잇음

폭바도 그렇고 최근엔 테슬라까지도 인산철밧데리를 쓰려고 하고 잇음

국내3사 견제목적이지 외 밧데리주가가 꼬라박고 잇는지 잘보면 안다
     
밀덕달봉 21-11-09 22:24
   
수소는 대부분 화물차 열차 전철 정도로만 국한될 겁니다.
수소스택 가격이 비싸고 여기들어가는 금속들도 희귀금속이 많고 가격도 비싸서 만들고 싶어도 한계가 있음.
전기차도 어느정도 리튬 광산들이 발견되어서 불륨이 올라오는 중이지.
백금광산이 대박으로 터지지 않는 이상 효율적으로 떨어지는 애들을 그냥 손해볼거 감안하고 대량으로 수소사회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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