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입력 2021. 11. 17. 11:16 수정 2021. 11. 17. 11:36
5개필지 명의신탁 20개로 분할
기획부동산, 28억 시세 차익
토지거래허가구역서 29명 위장전입경기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지구에서 명의신탁,위장전입 등 불법으로 부동산 투기를 한 기획부동산업자 등 43명이 경기도에 적발됐다.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용인시 처인구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지구 일대의 토지거래허가 과정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43명을 적발,전원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이 불법 투기에 투입한 자금은 모두 198억원이고,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5개 농업회사법인 형태의 기획부동산의 경우 28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범행 수법 등 상세 내용은 원문으로...
https://news.v.daum.net/v/2021111711160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