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그렇게 간단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이 좋아 간단히 희토류이지 이트륨계와 란탄계의 스칸듐(Sc, 원자번호 21) 이트륨(Y, 원자번호 39) 및 란타이노이드(원자번호 57~71) 중의 란탄(La), 세륨(Ce), 프라세오디뮴(Pr), 네오디뮴(Nd), 프로메튬(Pm), 사마륨(Sm), 유로븀(Eu), 가돌리늄(Gd), 테르%(Tb), 디스프로슘(Dy), 홀뮴(Ho), 에르븀(Er), 툴륨(Tm), 이테르븀(Yb), 루테튬(Lu)의 17원소이고 이들은 전자, 광학, 자기, 촉매, 유전체 등에 다양하게 쓰여 모두를 대체할 방법은 없습니다.
대체재를 개발하더라도 당분간은 중국산을 써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 한국에는 석회석만 있는 것일까?
중국산 쓰는게 우리나라에서 채굴해서 쓰는 비용보다 더 저렴함 그리고, 환경문제를 생각해서 개발 안하는것임
희토류 개발하면 각종 방사성 물질이 나오고 이런 물질이 분진으로 날리는걸 막고자 물을 뿌려가면서 하는데 이 물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이 물속에 녹아서 또 문제가 되는것임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지인 중국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 바오터우(包頭)시에 위치한 신광(新光) 마을도 마찬가지다. 2억3000만t 규모의 거대한 인공호수 웨이광바에는 지난 45년간 방사성 물질을 비롯한 유독성 화학물질이 고스란히 축적됐다. 토양에 스며든 방사성 물질 양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십~수백 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