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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7 07:38
[전기/전자] 중국 반도체기업 Espressif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7,437  

일반인 들에게는 매우 낫선 회사이겠지만 Espressif 라는 중국 팹리스 반도체 설계 회사가 있다.
2008년 창업이고 특히 Wifi 블루투스 전문 칩으로 이름이 높다. (중국 증시 상장회사)

이회사의 ESP32 시리즈 칩은 32 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Wifi 블루투스 를 
한 칩에 집적해 각종 정보기기나 가전제품을 가정용 네트웍이나 
스마트폰과 연결을 쉽게 할수 있게 하고 있다.
고성능의 CPU의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필요한 용도가 아니라면 
각종 가전제품에 네트웍 적용하기 매우 편하다.

딱히 고성능도 첨단기술도 아니고 딱히 대기업일 필요도 없는 제품들이다.
하지만 전자제품 개발자의 마음에 쏙드는 매력적이고 창의적 제품이다.
특히 전자기기 취미가 있는 호비스트나 학교 공작이나 실험실습용으로 좋다.

비슷한 칩을 최근에는 ST 마이크로 등도 만들지만 가격이나 기능에서 
또 시장선점에서 앞서고 있다.
노르딕 반도체라는 노르웨이 회사의 제품도 있지만
그 회사는 주로 블루투스/지그비 등 초 저전력 중심이다.

이 회사를 보면 과거 대만의 미디어텍이 초창기 DVD 이나 TV 칩을 만들 던 
때를 떠올리게 하는 인상적인 중국기업이다. 
그때도  (2000년대 초 스마트폰 등장 전) 미디어택의 제품에 감탄해  
왜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텍 같은 기업이 나오지 않는지 한탄했고
삼성전자 LSI 사업부는 다 때려치고 좀 미디어텍 전략 쫌 베껴서 따라하라고 
다른 기술관련 포름에 글을 쓴 적도 있다. 이제 중국회사에서 슬슬 그런 향기가 난다.

반도체 설계 산업에서는 한국은 미국이나 대만 일본 유럽 이제는 중국 본토 기업에 
조차 이런뒤지고 있는 거 같다. UniSOC Rockchip Allwinner 등 갠찮은 중국기업들 많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TV 회사를 두 개나 가진 국가 이면서 왜 TV 칩하나 자급을 못하나?
어째서 한국에서는 이런 창의적인 반도체 설계 팹리스 기업이 나오지 않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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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2-01-07 12:12
   
답은 이미 아실거 같은데요.

얼마전에 ESP32 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몇 개 구입했는데요.

와이파이, 블루투스 다 되는 SOC 모듈이 개당 1.9 달라
여기에 USB 포트가 달리고 바로 PC 에 연결해서 개발용으로 쓸 수 있는 보드가 개당 3.89 달라.

소매 판매인데도 이 가격. 커피 한 잔 값으로 해외배송료까지 몽땅 커버.
푸른마나 22-01-07 12:18
   
중국의 반도체 설계는 세계최고수준이죠...
하지만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생산을 막고 있어서 최고의 기술에 걸맞는 반도체를 못만들고 있는 실정이죠...
이런식으로 1년만 못만들어도 팹리스 기술은 후퇴하는거구요...

한마디로 반도체 생산기술이 없는 팹리스 기술은 쓰레기일뿐이죠....

미국도 그것때문에 최근에 자국에 반도체 생산시설 만들라고 삼성과 tsmc를 압박했구요...

중국은 미국의 견제때문에 이익은 없고 경쟁은 심한 로우테크 반도체만 만들수 있을겁니다...
     
노세노세 22-01-07 12:30
   
중국이 반도체설계기술이 세계최고? 한국.일본.대만도 설계는 미국한테 명함도 못 내미는 데...중국이 최고요?
          
푸른마나 22-01-07 16:38
   
저도 반도체 설계기술이 중국이 최고수준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반도체에 대해 유투브로 공부했는데 반도체 전문가란 분들이 대부분 중국 반도체 설계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하니 그렇다고 하는거죠..

1위를  말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 이라고 하더군요..
               
하나박 22-01-08 15:33
   
설마요 짬개따위에게 그런 인재들이 있을리가..
     
archwave 22-01-07 12:44
   
이 글에 나온 칩도 첨단 제품 아닙니다.

첨단 기술이 아닌 제품 즉 평범한 난이도인 상품군에서 팹리스 인건비 역시 낮은 장점을 활용해서 싸게 그래서 대량생산 가능한 장점을 활용하고 있을 뿐이죠.

대량생산, 평범한 난이도인 제품에 머물고 있는데 무슨 세계최고수준 ?

중국의 조선업이 물량으로는 한국을 이길 정도라 해서 어디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나요 ?
     
이름없는자 22-01-07 15:13
   
저런 반도체는 대부분 중국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10년이상 된 값싼 구형 공정으로 만듭니다. 저 제품이 스마트폰칩 처럼 최신 공정이 필요한 톱클래스 고성능도 아니고 또 기술수준으로도 결코 첨단제품이 아닌 데도 틈새시장에서 아이디어로 싸고 경쟁력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는  점이 바로 제가 창의적이라고 높이 평가하는 점이죠.
남산코끼리 22-01-07 13:46
   
우리나라 5,000만
중국 13억(?)

5,000만 뺑뺑이 돌려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름없는자 22-01-07 15:15
   
중국이 인구가 많다고 해도 반도체 설계인력이 가장 풍부한 국가는 인도입니다. 요즘 미국 반도체회사도 대부분 인건비가 싼 인도 반도체 설계 서비스 기업에 설계나 검증을 하청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유력한 인도 팹리스 기업은 없지요. 반면 중국은 저런 팹리스 기업이 적지않지요.

우리나라에 반도체 인력이 적거나 인건비가 비싸다고 저런 제품을 못만드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런 인력이 많이드는 부분은 인도에 하청을 줄수 있어요. 우리나라 중소기업도 상품기획과 세일즈 능력만 있어도 소수의 설계인력만으로도 저정도 제품은 충분히 뚝딱 만들 수가 있어요. 한국 중소기업은 기술적 기업가 정신이 없는 겁니다.
          
archwave 22-01-07 16:27
   
인건비, 라이센스, 로얄티 등등에서 중국과 기본적으로 원가 차이 발생.
만들어서 제품화했을 때 기대 가능한 접근 가능 시장 크기 차이.

사실 시장 크기 차이가 더 큰 요인이겠죠.

틈새시장, 아이디어 상품 이런거 시장 크기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한국에 비해 자잘한 아이디어 상품이 꽤 나오는데, 한국에선 저런거 만들어도 대체 얼마나 팔릴까 싶은 물건도 일본에서는 적더라도 수량 나와주는구나 저 가격에 사는 사람들 있긴 있는 모양이다 싶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름없는자 22-01-07 16:59
   
글쎄요. 미국이 반도체 설계강국이지만 제품의 수요처는 대부분 중국기업 이죠. 반도체는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품목이라 자국수요가 적은게 큰 문제가 아닙니다. 미디어텍 초창기 제품도 대부분 중국이나 일본 한국에서 소비되었죠. 유럽도 이제 전자제품 제조업은 거의 없고.
또 한국은 나름 가전 전자제품 강국이라 수요가 적다고 할 수도 없고요. 세계적 스마트폰이나 TV 업체, 자동차 업체가 있는데 스마트폰용 각종 칩이나 TV칩, 자동차 칩을 팔데가 없는게 아니지요. 또 각종 인터넷 기기나 모뎀/셋탑도 수요가 많고. 휴맥스는 셋탑 강자였죠.  그런데도 메모리를 제외하면 한국의 반도체 해외의존도는 중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대부분의 반도체 칩을 외국에서 수입을 하고 있지요. 한국은 반도체 자급에서는 중국보다 못한 후진국입니다. 

그러니 펩리스 사업은 자국시장 크기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archwave 22-01-07 23:46
   
기본적으로 중국과 원가 경쟁이 안 된다는 것은 사실이죠.
원가경쟁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팔 수 있는 곳은 자국시장뿐입니다.
물론 엄청 차이나면 그것도 안 되겠지만요.

자국시장이 작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핸디캡이죠.

그리고 중국이 뛰어들어서 가격경쟁할만한 물건은 이익도 적습니다.

국내 반도체 메이커들이 요새 와서야 파운드리쪽도 신경 쓰는 것이고,
그 전에는 이익도 적은 그런거 만들어주려 할 이유가 없었죠.

칩을 생산 맡기려해도 해외 업체에 맡겨야 했었고요.
생산 맡길 때도 수량에 따라 극심한 단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국의 팹리스들과 애초에 경쟁이 안 됩니다.
앞서 말한 원가 차이에 이것도 같이 생각해보시길..

좀 더 생각해보세요.
                         
이름없는자 22-01-08 04:13
   
왜 중국과 원가경쟁이 안됩니까? 그리고 중국도 어차피 팹은 대만에 의존해야 하고 수요업체가 많다는 것 말고는 딱히 유리한 것도 없습니다. 딱히 대만 팹들이 딱히 중국에는 싸게 한국에는 비싸게 받는가요? 그리고 팹리스들에서 팹제조 원가가 차지하는 원가비중이 그리 높지도 않고요. 

그럼 인건비가 비싸고 변변한 국내수요 업체도 없고 자국에 파운드리도 없는 미국이 어떻게 세계최대의 팹리스 반도체 설계대국이 되었습니까?  대만도 파운드리 가 자국에 있다는 것 말고는 이점이 없죠. 중국도 파운드리는 대만 기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일본 유럽이야 말로 최악의 조건이죠.

그렇게 이유를 대기 시작하면 미국도 일본도 유럽도 대만도 중국도 팹리스에서 성공할 수 없죠. 다들 불리한 조건을 안고도 성공한 겁니다. 한국은 완전하진 않지만 TV 나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 자동차 생산 강국이면서 또 반도체 강국이기도 한, 다른나라들이 부러워할 만한  팰리스 발전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도 있는데 이렇다할 팹리스 성공기업이 없지요.  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다는 건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archwave 22-01-08 09:38
   
딱히 대만 팹들이 딱히 중국에는 싸게 한국에는 비싸게 받는가요? --- YES

주문 수량이 다르면 단가도 다르다니까요.
한국의 팹리스가 중국의 팹리스보다 더 많은 수량을 주문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

칩 생산 맡기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완성품 칩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주문 수량 따라 단가가 크게 변화하죠.
                         
archwave 22-01-08 09:46
   
NRE cost 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파운드리 업체에 수량 1 개를 생산 맡기든 1 억개를 맡기든 기본적으로 반드시 들어가고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인데요. 예를 들어 마스크 뜨는 비용 같은거죠. 이게 백만달라 단위 기본임. 간단히 하기 위해 백만 달러라 해보죠.

침 1 만개 주문하면 개당 원가는 칩 생산 비용 + 칩 1 개당 100 달라 NRE cost
침 10 만개 주문하면 개당 원가는 칩 생산 비용 + 칩 1 개당 10 달라 NRE cost
칩 100 만개 주문하면 개당 원가는 칩 생산 비용 + 칩 1 개당 1 달라 NRE cost

칩 생산비용 역시 주문 수량에 따라 차이가 크고요.
                         
이름없는자 22-01-08 10:21
   
한국에서 설계하 칩은 한국에서만 팔고 중국에서 설계한 칩은 중국에서만 팔아야 하나요?  중국이 만든 칩은 세계로 팔려나가는데 왜 한국이 만든 칩은 한국에서만 판다고 생각하는지?  왜 한국칩을 중국의 허다한 생산업체에 팔지못합니까? 무슨 한한령이나 수입제한이 있습니까?  그럼 미국이 설계한 칩은 어떻게 중국업체야 파나요? 애당초 판매 시장을 손바닥만한 한국 시장과 업체로 한정시키는 것 자체가 망하려는 거죠. 중국에 칩을 팔 능력이 없다면 그회사는 망하는게 당연하고 아예 사업을 시작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archwave 22-01-08 10:56
   
기술적인거 아시고, 연령대도 좀 있으신 분인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은 모양이군요.
원가 개념, 시장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시는 듯.

** 젋은 엔지니어가 할법한 생각들인데, 나이 들어가며 좀 더 넓게 인식할 수 있게 되면 기술외의 것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임.

한국이 [ 다른나라들이 부러워할 만한  팰리스 발전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 ] 을 갖춘 국가라니..

나중에 시간 나면 한국에서 팹리스 성공하지 못 한 이유에 대해 따로 글 쓸께요.
댓글로 몇 마디 하는 수준으로는 안 될거 같으니까요.

무슨 대기업이 [ 베끼기나 기술탈취, 기술자 탈취 ] 해서 그렇다 ?
잘 모르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도그마에 휩쓸려서 이걸 팹리스와도 연관시키다니..

하여튼 나중에 봅시다.
셀시노스 22-01-07 14:27
   
국제적으로 외부에 라이센스와 로얄티를 안주니 나오는 가격
+ 반도체 테스팅을 거의 안하는 가격
+ 쩐떼기 해도 중국에서는 먹히는 가격
+ 심지어 개발툴 마저도 사지 않는 가격

개발사가 원치않더라도 시진핑이 원하는 IP를 넣어야만 하는 칩
그래서 외국에 판매해서는 안되는 칩
이름없는자 22-01-08 07:07
   
제가 추가로 말씀을 드리자면 가장큰 원인으로 생각되는 게 이런 첨단 기술 기업 창업 문화가 부족하다는 점과  한국의 대기업들이 대부분 약탈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창업기업을 불신해서 제품을 써주지 않고 기술이 좀 있으면 베끼기나 기술탈취, 기술자 탈취로 무너뜨리려 하죠. 국내에도 한때 100개에 가까운 반도체 설계 창업기업이 있었지만 남은 건 소수 뿐이죠. 좀 잘한다 싶으면 어김없이 개발직원 빼돌리기. 직원이 사실상 자산의 대부분인 회사인데 살아남을 수가 없죠. 한국이 펩리스 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원흉이 바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T KT 등 대기업 수요업체들이라고 봅니다. 또 처음부터 유능한 인재들이 대기업만 선호해서 큰 나무 그늘에서 작은 나무들이 자라기 어려운 문제도 있고.
 
우리나라가 인터넷 서비스이나 게임 등 소프트웨어 쪽은 그래도 비교적 성공했던게 삼성전자ㅣ 등 대기업이 진출하거나 탐내지 않았던 분야이니까.

대만은 대기업이 많지않고 중소기업 창업문화가 활발해서 성공했다고 봅니다.
점퍼 22-01-08 11:45
   
그냥 수요와 공급의 차이입니다.
MP3  초창기 시절 이름도 까먹은 듣보잡 mp3 업체에 방문한적이 있죠. 공장이 10평도 안되는 사무실에서 펩리스로 생산한 mp3 기판을 케이스에 삽입하고 있었죠.
사장은  디코더칩과 기타부품을 조합해 mp3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자였지만 그회사는 딱 거기서 끝났죠. 사장은 기술이 있으니 다른 일 해서 먹고 살 수 있겠지만...  회사는 시장을 확보하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당시 시장이 중국만큼  컷다면 그사람도 성공할 수 있었을 겁니다.
서클포스 22-01-08 15:35
   
반도체 설계 에서 웃었다.. 어디서 중국 조선족 댓글러가 있나 ㅋㅋ

중국이 잘하는건 카피 불법 복제품 만드는건 인정.. ㅎㅎ

중국이 다른 민주 국가 처럼 정상적으로 기술 개발 하면 이해라도 하지..  전부 산업 스파이 파견해서

기술 설계도 훔치고..  각 회사 전문인력 빼돌려서 어찌 하던지 과학자들 빼돌려서 기술 탈취에 혈안이 된 나라가

무슨 기술을 논하는가?  이런식으로 비 도덕적으로 각국의 기술 탈취와  불법적으로 각 회사 과학인력 빼돌릴려고

하니 미국이 제재를 하는 것이지.. 그기다가  티베트 인권 탄압은 별개로 치더라도.. 얼마나 비 양심적이고 쓰레기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는 지.. ㅉㅉ
글로벌셀러 22-01-09 02:22
   
중국이 하고 있는 로우테크팹리스는 우리 수준의 인건비도 안나와서 우리가 안하는 것...마진율이 박해서 인도,베트남등에 저런 수준의 팹리스설계회사들 원래 많음...
     
이름없는자 22-01-11 00:45
   
인도에 있는 업체들은 그냥 설계서비스 회사일 뿐이지 자기들이 제품을 기획해서 파는 회사가 아니지요. 한국 설계 인건비가 비싸면 그런 인도업체를 이용하면 되지요. 하지만 저런 오리지널 제품을 만들어 파는 한국업체가 거의 없다는 건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크죠. 언제까지 부가가치가 낮은 메모리만 할겁니까?
익스플로전 22-01-09 03:46
   
원래 고수들은 하수들의 영역에 침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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