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소 스택을 백금으로 만들어 가격이 비쌌는데, 이 분야 기술개발로 다른 금속 합금으로 최소 3분의1 가격으로 수소 스택을 만들 기술이 개발됨.
그래서 기존 기술들이 공중에 뜸.
이 기술들이 상용화 되기전까지 기존 제품빼고 신제품내기에는 애매해짐.
둘 현대가 원하는 수준의 성능의 수소스택이 안나옴.
그래서 더 개발해서 신제품을 내기로하고 수소자동차 출시를 연기한 것 뿐임.
2. 수소는 가벼움. 전기차로 카니발 내지는 스타랙스급 만들려면 배터리 무게만 3,4톤 들어감. 이럼 연비 엉망이고 만들 이유가 없어짐.
해서 이급의 차는 수소 스택이 들어가서 무게감소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만들기가 쉽지 않음.
앞으로 니켈과 코발트 수급이 더 어려워 지면서 무거운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주를 이룬다고 보면 대형차종의 전기차는 개발이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임.
3. 수소는 어디서 나나 핵융합 발전만 해도 우리나라 기준으로 69개를 돌릴 삼중수소를 버리는 중이고, 이정도 융합 발전소면 원자력발전소 483개 정도의 전기를 생산함.
남아도는 전기를 어쩌겠음?
인류는 에너지 혁명 눈앞에 와있음.
수소를 전기분해로 얻는다고 해도 남아도는 전기가 낭비가 아닌 상황임.
오히려 저정도 전기를 담을 기술이 현재로썬 없는 상황임.
수소차니 수소경제에 대해서는 저는 매우 회의적 입니다.
적어도 수소분자 형태의 수소에너지는 가망이 없어요.
서구의 에너지나 자동차 산업계에서도 대부분 회의적이고요.
일부 틈새용도에는 가능하겠지만 메인스트림에는 가망 없어요.
그냥 문재인의 수소경제는 박근혜의 창조경제로 정도로 봅니다.
수소경제는 탄소제로 시대에 최대 기술력입니다. 사람들은 오로지 전기차만 바라보고 있지만, 이제 친환경 재생에너지 또는 핵융합 발전 등 전기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날겁니다. 아시겠지만,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해도 많은 부분이 전기는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저장할려고 해도 밧데리로는 말도 안됩니다. 즉 생산된 전기 에너지를 무언가 에너지로 바꿔서 저장해야 하는데, 무한정 배터리로 저장할려고 한다면 배터리에 들어가는 광물자원 희토류등이 도리어 더 많은 오염과 탄소를 배출 시킵니다. 그래서 대안이 수소입니다. 남는 잉여 에너지 자원을 보관하기 위해선 수소만한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연금술을 써서 석유나 천연가스로 변환할 수는 없으니까요. 비관적인 사람들은 딱 그정도만 보고 있는거고, 앞으로 미래시대의 수소경제는 무궁무진 발전하고 다행히 우리나라는 수소관련 기술국중 상위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리튬의 한계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상황까지 다가가야 발전할 산업이라 추측함..
대중화는 높은 기술과 좋은 제품이 발전하는 것은 아니져.. 수소차는.. 리튬의 글로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몰려야.. 본격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결국 리튬은 한정 자산이라... 수소처럼 무한 자원이 아니져..
지금 수준의 전기차 보급에는 베터리가 따라가도 지금 수준의 판매량 전체를 감당할 수준으로 리튬이
보급되려면 생산량도 단가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봅니다. 그런 이유가 수소차를 개발하는 주이유이기도..
배터리 효율이 지금보다 2배 더 올라가면 사실상 복잡한 수소는 필요 없죠..
어차피 수소생산도 전기드는 건 매 한가지라...
배터리전기차 한번 충전으로 800~1000km 이정도면 수소는 망했다 봐야죠...전고체 배터리가..
저정도 주행거리 나올겁니다...
수소는 화물차량에 특화되어 발전할 듯 합니다..
과거에 내열 엔진이 희발유 -> 경유의 차례로 발전했듯이...
전기배터리차와 수소연료전지차가 각각 발전할것같습니다.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 심지어 핵융합 발전은 속도(용량)조절 가능합니다.
문제는 수력 조력 풍력 태양력등...무공해 발전소들은 발전 용량 조절이 안됩니다.
그래서 수소로 저장하려는 기술을 개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