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OhmyFact/at_pg.aspx?CNTN_CD=A0002787044
언론들은 해당 보고서의 절반에 해당하는 2030년부터 2060년까지의 수치만을 활용했다. 이 보고서는 2000년부터 2060년까지 60년간의 잠재성장률(잠재 GDP 증가율) 전망치가 담겨있다. 즉, OECD가 함께 기술한 2000년부터 2030년까지의 전망은 생략한 셈이다. 따라서 수치만 떼어놓고 본다면 2030년 이후 0%대로 38개 회원국 중 꼴찌는 맞지만, 보고서에서 일부만 빼내 전체적인 내용을 뒤튼 결과로 볼 수있다.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16년에는 이탈리아, 2019년에는 일본을 제쳤으며, 2021년에는 프랑스, 2026년에는 캐나다를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 2060년까지 1인당 잠재 GDP의 연평균 성장률을 들여다보면 한국은 1.8%로 0.8%~1.1%에 불과한 G7 국가들보다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한다. 그 결과 2060년에는 2000년 대비 한국의 1인당 잠재 GDP가 2.93배 증가하는 반면 미국은 1.96배, 제일 낮은 증가율을 보이는 국가는 1.57배 증가하는 데 그친다.
요약: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이면 한국이 g3(지구3등)에 진입할 수 있다라는 터무니없는 전망이 있음. 그리고 2030년까지는 안정적이라는 보고. 그뒤는 당연히 잠재성장률 꼴찌수준으로 갈수밖에
하지만 중앙일보는 성장률 압도적으로 최고수준으로 나온 2000년대~2030년까지 및 g3에 들어간다는 2026년 전망은 쏙 빼놓고 2030년부터 2060년까지 30년간 예측불가능한 부분만 택해서 oecd잠재성장률 꼴찌라고 선동
그마저도 2000~2060년 까지 평균 잠재성장률 예측은 한국이 g7보다 젤 높음ㅋㅋ
저거 팩트체크 된지가 언제인데 이제 또 갖고오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