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폰카의 발전으로 일본 카메라 업계가 고전 중이라는 건
10년도 넘도 훨씬 넘은 옛날 뉴스고
최전성기에 비해 판매대수( 출하량) /매출액이 1/20 이하로 줄었는데 \
(2011 년 1억 1천만 대, 2020년 530만대)
게다가 요즘은 코로나로 더욱 카메라 매출이 격감했을텐데
왜 일본에 허다한 카메라 메이커는 활발하게 합병을 하지 않는 건가요?
에를 들어 후지필름 파나소닉 펜탁스 리코 올림푸스 카시오 시그마 등등
올림푸스야 소니에 인수되었지만..
옛날에 있던 야시카 마미야 정도가 사업을 접은 거 같지만
의외로 아직도 많은 업체가 남아 있죠.
소니 캐논 니콘 이외의 업체들은 사실상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어려우니
활발하게 업체간 합병이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건 마찬가지로 일본 자동차 업계도 도요다 혼다 닛산 3대 메이커야 잘나가지만
미쓰비시, 스즈키. 마쓰다 스바루 정도는 합병을 하는게 낫지 않을지?
더구나 내연기관차 는 전망이 어두우니 합병을 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
전기차 개발에 나서야 하지 않을지? 그런데도 별로 합병 소식이 없죠....
TV 등 가전업체나 조선 반도체 등은 일본도 불황이 계속되니
합병을 하거나 해외매각 등으로 업체수를 크게 줄였는데
왜 카메라 업계는 미증유의 시장붕괴에도
아직도 업체수가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