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에 올라온, 장문의 글내용이 있어 소개 합니다.
2017년 러시아 뉴스를 번역한 내용으로 추정합니다.
아래글(링크 포함) 참고하세요. 게시글 출처를 열어보면 러시아 뉴스 사이트 입니다.
PS)
기존 우크라이나 경제,군사적 측면에서 중국,북한에 식량, 군사기술 거래관계를 고려했을때 그들을 후순위로 두고 러시아 제재 동참 언급없이, 한국정부에 도움 요청하는 현상이 흥미롭네요.
문제는, 한국의 국방안보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북한, 중국의 ICBM, 탄도탄 미사일 개발에 우크라이나 과거 구소련 공장.. 인력 개입가능성이 있으며 현재도 진행형이라는 점입니다.
NATO가입 희망하면서, 대외적으로 기존 식량,무기 기술 거래한 중국, 북한제 소총 요구 하기는 힘들었을것 입니다.
한국 입장에서도 자국의 국익, 국방안보를 우선하는 만큼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형태로 외교는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한국정부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고민하는 부분이 여러분야 입니다.
한국정부에 소총을 요청 하였고, 한국정부 완곡히 거부했다는 내용 나왔으며
오늘은,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직접 삼성휴대폰 결제 시스템, 러시아 내 사용을 막아달라고 요구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것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중국정부, 중국기업 화웨이. etc 중국 휴대폰 회사에 러시아 대금지불 , 사용불가 하도록 요청했다는 말은 안들리는군요.
최근들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국정부에 중재를 요청했고 왕이 부장이 화답했다는 말도 있고..
터키 대통령이 중재를 자임했다는 말도 있고, 우크라이나가 한국정부에 러시아 중재를 요청했다는 말도 있고...... 암턴 우크라이나 정부 입장에서 국제여론전을 통해 국익을 우선 하는 방향입니다.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통한 경제, 군사적 실익은 중국,북한이 가지게 되고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응했을때 , 한국의 국익을 훼손한다는점 입니다.
오히려 군사,국제 경제 측면에서 중국, 북한이 반사이익을 확대 하는 형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