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kr/am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2/23/EYSG3YWPUBAQZJN2DNF2ZSFGRA/%3foutputType=amp

이건 지나봐야 알아요.

전 공정도 삼성 앞서 간다고 말했지만 수율이 너무 안나와서 이꼴이에요.

삼성이 7나노부터 tsmc 앞서 갈려고 무리 하다 고객사 잃고 돈벌이 안되니 투자도 밀리면서 이 꼴 된건데 또 반복될지는 내년 가봐야 알겠죠.

이런 유사 글들은 몇 년째 보고 있습니다.부족한 걸 인정들 좀 합시다

삼성이 4나노도 개판 쳐서 지금 이 사단이 나는 판인데,  3나노를 6월에 양산한다는 말을 믿으라고?  허허
차라리 김정은이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는 말을 하면 그거 믿는게 더 적중확률이 높을듯요.
개발은 먼저해 놓고도 항상 수율에서 따라잡혀 매번 망한게 삼파 특기로 아는데

삼성이 잘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겠죠
양산이 문제가 아니라 수율과 품질(발열등)에 승패가 달린거에요
3나노을 신기술로 양산을 먼저 한다고 해서 기존 방식의 대만업체을 앞질렀다고 보는 것은 다른 차원
tsmc는 검증된 방식이고 삼성은 신기술 오히려 삼성이 고전 할 수도 있슴

맞습니다. 먼저 양산에 성공하는건 별의미가 없죠.. 안정적인 수율창출에 누가 먼저 도달하느냐가 문제인거죠.
설사 삼파가 먼저 양산한다고 해도 과연 삼파의 수율을 믿고 3나노 수주넣을 업체는 전혀 없을겁니다.

그리고 TSMC가 3나노 고생중이라는  위의 뉴스는 한참된  2월의 예전 뉴스고

3월에 새로 나온 뉴스에 의하면

https://youtu.be/fiamhvf9TAU

TSMC가 3나노에서 진전을 이루는데 성공했다고 함.

정보가 좀 느리신듯. 옛날 기사나 올려서 정신승리하시려는 건가요.

tsmc가 수율 올리기 좋은게 돈벌면서 많이 만들어 볼 수 있는데 삼성은 같은 비율로 만들어 볼려면 돈쓰면서 해야되서 한번 밀리면 따라가기 힘들다고 전문가 말 본 게 기억나네요.

일단 그런 긍정적 전망도 일각에선 나오긴 하는데

N3e 공정은 내년 2분기는 가봐야 알 것임.

그리고 ts는 3나노를 여전히 핀펫 공정으로 삼성은 GAA 신공정으로 대체.

ts는 2나노에서 이 GAA공정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삼성이 신공정으로 겪는 애로를 ts도 후차적으로 기술적, 수율 문제등을 겪게 될 상황

즉 삼성의 발빠른 3나노 신공정으로의 전환과 시행착오는 중장기적으로 삼성에 유리.

삼성이 TSMC를 이긴다고 주장하는분들 10년전부터 보고있는데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어려울겁니다. 저도 삼성이 이분야에서 최고가 빨리 됐으면 좋겠지만 TSMC의 공정기술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10년은 길다면 길고 이 업계에서 짧다면 짧은 시기군요.

10년 전과 비교하면 괄목상대에 여전히 후발주자로 난관이 없을 수 없는건 당연지사.

(그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뚫고 나아가야 어느 업계에서든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

어디서 쌉소리듣고 주절대는건지 모르겠지만.. 삼성이 TSMC보다 기술력에선 항상 앞서있었단다

반도체 전문가들이 tsmc가 삼성보다 기술력이 3-5년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가 단지 특허만 필요한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반도체는 전자제품이라고 한다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자동차와 같다고 하더군요...
기업에서 반도체 설계도가 내려오면 그걸 자동차처럼 이부품은 저기에서 구입해오고 저부품은 다른중소기업에서 구입해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칩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협력업체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고 자체 기술력도 중요하고 엔지니어 경험도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후발업체들이 도저히 따라오기 힘들다고 했구요.
물론 미래엔 삼성이 tsmc를 따라잡을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삼성이 3-5년 뒤진다는건 모두들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말입니다...

지금 삼성 삽질하는 노드는 7나노 하프노드임 어차피 7나노에서 삽푸던팀이 하프노드 공정으로 이전했으니
계속 개판나는거임
3나노는 별도팀이 움직이는거고 기존의 7나노쪽 하고는 완전 다른공정이라 지켜봐야함.
삼성이 7나노EUV와 하프공정인 5나노/4나노 삽푸기 전까지는 TSMC하고 실력은 그놈이 그놈이었음..
7나노에서 어떤 팀을 갈아넣었는지 몰라도 실패한 공정을 무리하게 끌고 가는 이유가
3나노GAA공정 완성되기 전까지는 기존공정 수율 개판이더라도 어떻게든 끌고 가야되는 상황임.
3나노GAA는 7나노 이끌던 팀하고는 어차피 따로 움직이는 팀이고 기존의 7나노공정 양산하던 팀은 이번에
평택공장 돌아가기 시작해서 3나노 공정 양산공정에 진임하면 아마 해체되거나 재편에서
기존과 같은 시행착오는 없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