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공개될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에 2억 화소 ISOCELL HP1 센서가 탑재되어
더욱 선명하고 높은화질의 고해상도 사진을 찍을수 있을 전망이다
사실 많은 유출전문가들과 매체들이 S22 울트라에 2억화소 카메라 센서가 적용될 것이라고 했지만,
삼성은 최적화를 통해 성능개선을 시도한 3세대 1억8백만화소 카메라센서(ISOCELL HM3)를 적용하였다.
고해상도 카메라 센서는 센서크기가 커지지 않는 상황에서 2억화소 해상도를 넣으면 픽셀이 작아져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적어 노이즈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삼성은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동작시키는 픽셀비닝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그외 저장공간은 256GB/512GB/1TB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저장공간을 위한 SD카드가 지원이 된다는
말이 있다
삼성은 2025년까지 5억 76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개발할 계획임을 명확히 했다.
다만 이 센서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자동차 부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의료 장비에 도입하여 그 활용영역을 넓혀간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의 경우 고해상도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강력 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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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카메라 성능에 몰빵인거 같고 애플카도 LG와 협업한다는 루머가 떠돌길래 앞으로의 스마트폰
경쟁시대는 고화질의 대결로 갈거 같아 인터넷에 떠도는 찌라시 기사를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