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콘텐츠 제작사엔 오히려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
“1분기 넷플릭스의 실적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차별화된 성장세를 확인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콘텐츠 수급에 대한 중요도가 더 커졌음을 감안할 때 국내 콘텐츠 제작사에게는 오히려 기회요인이 크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미국 외 지역에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차 밝혔다”
“역대 가장 인기 있었던 6개의 TV시즌 중 3개(오징어게임, 종이의 집 part4, 지금 우리 학교는)가 비 영어권이었으며, 그 중 2개가 한국 콘텐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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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이 기간 넷플릭스의 전체 유료가입자 수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점을 주목. 1분기 순가입자 수는 20만명 감소하며 지난해 1분기 400만명, 올 1분기 가이던스 250만명을 크게 하회.
지역별로는 북미 -63만명, 유럽등 -30만명(러시아 -70만명, 러시아외 +40만명), 남미 -35만명, 아시아 +108만명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