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42년 만에 적자?
해외자산 1위·경상흑자 '두기둥' 무너진다
엔화가치 20년 만에 최저치
인구 1년 만에 65만명 감소
소비·생산·투자 부진 악순환
“특유의 폐쇄적인 문화 때문에 기술 혁신 시기를 놓친 것도 위기의 원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은자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 달러당 엔화 환율이 120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일 경우 Jap의 경상수지가 9조8000억엔 적자일 것으로 예상.
아오키 다이주 UBS증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일본이 앞으로 만성 경상적자 국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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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임금도 30년 가까이 제자리걸음.
지난 30년간 미국의 평균연봉은 2.6배, 독일과 프랑스는 2배가량 증가. 반면 Jap은 4% 오르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