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애당초 공장체질 하드웨어 체질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나 플랫폼 생태계 고객 충성도 같은 눈에 안보이는 사업을 할 역량이 되지 않음. 삼성은 지난 30여년간 여러 게임이나 영상이나 인터넷이나 소프트웨어 사업을 벌였지만 하나도 성공한게 없음. MS나 애플이나 구글이 메모리 사업이나 파운드리 사업을 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불가능 하지. 마찬가지로 삼성은 소프트웨어나 플랫폼 사업은 불가능의 영역임. 그건 마치 세계적 권투나 레슬링 챔피언급 선수에게 체조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를 하라는 거나 마찬가지. 그냥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게 좋음.
그렇긴 한데 제가 보기엔 단순히 소프트, 하드웨어로 분리 구문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굳이 그런식이면 애플도 시작은 하드웨어였습니다.
삼성은 후발주자로 이제 시대가 사업영역이 따로 없는 시대가 되었는데 준비를 하지 않은건지 하지 못했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따지지 말고 삼성도 아키텍처 전체를 아울러 사업하는 기업이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도 썼지만 지금이라도 전체 컴퓨터 아키텍처를 아우르는 독자적인 플렛폼 만들면 되고 만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런 그림을 그리는, 관련 인적, 지식 자원들 모으고 일을 끌어갈 만한 인재들가 국내나 삼성등은 없을 것이고 해외에서 그걸 할만한 인재들을 모아서 벌이면 된다 생각합니다
애플이 그냥 소프트웨어 회사라고만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애플은 예전부터 원래부터 하드웨어로, 하드웨어를 포함 컴퓨터 아키텍처 회사였습니다. 가리지 않고 다 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기업니다.
삼성등과는 태생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런 애플등에 삼성이 이런 이유는 위의 내용도 있지만 보이지 않게 미국등이 견제가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체 OS 정도론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삼성정도의 기업 규모와 가진 것들을 생각할 때 아예 애플 처럼 독자적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그걸 팔아야 합니다.
타이젠이 어느정도 수준과 범위를 목표로 한 건진 모르겠는데, 더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 사업환경을 배경으로 또 구축해야하고 그것과 일반 고객들과 사이를 매게할 상품 플랫폼으로 소비자 OS도 만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생존을 위해라도 지금이랴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건 LG나 현대가 해도 좋다 생각합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도 마찬가지고...
그만한 배짱과 추진력이 없고 발상을 못하겠지만...
우리 국내 기업들의 면면과 가진 것을 보면 못할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삼성이 이런거 예상 안했겠냐. 이제 안드로이드폰은 중저가 하향평준화되는거고, 애플은 독자적 생태계와 고급이미지로 넘사벽이 되버린거지. 삼성도 어쩔수 없었던 부분도 많다고 본다. 독자 생태계? 독자 os? 미국이 가만있었을까? 이젠 삼성도 폰은 언제 버릴지 고민하고 있을것. 애플의 미래 경쟁자는 그나마 테슬라 정도만 가능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