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뭐 거론할것도 없고 미국에서 2나노 미세공정 바라볼만한 기업은 인텔이겠죠? 글로벌파운드리는 꿈도 희망도 없을테구요. 근데 인텔이 파운드리사업을 해본적이 없긴한데 그건 뭐 삼성도 마찬가지였고 예전보다 파운드리의 수익성이 말도 안되게 좋아지긴했으니까요. 다만 미세공정에서 과거의 영광을 과연 되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tsmc와 좋은 자강두천이 될거 같은데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서 과연...
기사제목하고는...미국정부가 바라는건 결국 파운드리에서 인텔이 자리잡는거죠 이미 파운드리 제외하면 메모리든 비메모리든 미국업체가 다 시장에서 의미있는 포지션을 잡고있죠 그런면에서 이번 반도체대란을 거치면서 미국이 깨달은 건 문제가 파운드리시장이라는 점이고 여기서 미국 업체인 인텔이 확고한 자리를 잡길 바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미정부와 국회가 전방위적인 지원을 할 기세이고요 만약 그런 전방위적인 지원이 확실히 이뤄진다면 인텔도 파운드리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잡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 그렇다면 물론 삼성도 인텔에 시장을 뺏기겠지만 누구보다도 큰 타격은 tsmc가 받게 되겠죠
메모리야 미국도 나름 점유하고 있으니까 신경 안쓰는거 같고, 문제는 비메모리 파운드리인데, TSMC가 너무 커버렸어요. 지금도 티엠 기술이나 인력이 중국에 넘어가고 있어서 불안하고 중국한테 침공 받아 넘어갈지도 모르죠. 티엠만 바라보다가 미국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반도체 패권을 중국한테 넘어가게 할 수는 없죠. 과거 일본에게 그랬듯이 티엠도 미국한테 버림받고 훅 갈거 같네요. 그러길래 적당히 해먹었어야지. 미국이 그 중요한 파운드리에서 한 국가 한 회사가 독점하게 둘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