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2-07-14 19:43
[잡담] 후진국 들의 인구 상황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5,541  

인도나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 
동남아시아의 방글라 등 여러 인구문제가 심각한 국가들이 여럿 있죠.

1년 연간 인구 순증 숫자로 인구증가 랭킹은 (괄호안은 증가율 %)

인도가 연간 1,300-1,400만 정도로 압도적이고 (1%)
중국 550만 (0.39),
나이지리아 520만(2.58),
파키스탄 430만(2.00) 
인도네시아 390만(1.07) 
에티오피아 290만(2.57), 
콩고민주공 270만(3.19),
이집드 195만 (1.94), 
미국 194만(0.59)
탄자니아 170만(2.98),
방글라 164만(1.01) 

대부분 가난한 나라들 그리고 이슬람 국가 등 종교의 영향력이 우세한 국가들이죠.

인구증가를 어느정도 억제하는 데 성공한 (1% 전후) 로는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인구증가가 높은 나라들은 대부분 자식이 소득이나 재산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동력 중심의 농경 사회에선 사실 진리이기도 하지요.
하다못해 구걸이라도 해서 밥값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의 교육이나 지위향상이나 TV 같은 오락의 보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자식이 재산이 되는 현상을 완화해야 인구증가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농업의 노동 생산성 (1인당 경작지 면적) 을 높여서 
인구중 농업종사자 비중도 줄이고 도시화 비율을 높여야 하고 
노동력의 수 보다 노동력의 질 (교육 정도) 가 소득을 좌우하게 해야죠.
인도도 아직 도시화 비율이 낮은 편에 속하는데 인도는 경제발전을 
위해서도 도시화를 빨리 추진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방글라의 케이스가 특이한데 방글라는 이슬람 종교가 압도적 국가이면서도
인구 억제에 상당히 성공적인데 봉재업이 방글라의 주요산업으로 떠오르며
남성 노동자보다 여성 노동자가 더 소득이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중학교 등 상급교육 진학 기회가 아들보다 딸에게 먼저 돌아가는 등 
여성들의 지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농촌에선 노총각이 늘고 도시에서는 노처녀가 늘고 있고 
또  북부 농업지역은 빠르게 인구가 줄어들며
남부에서는 공업화로 도시화가 진행중입니다.

이집트는 워낙 경지면적이 부족해서 
인구 1인당 경지면적으로는 (소규모 도시국가 등을 뻬곤) 
세계 최하위권에 속하는데도 인구증가가 꺽이지 않아서 
주곡식량 해외의존율이 50-60% 나 되는 국가라 
가장 시급하게 인구조절이 필요합니다.
아마 세계 식량 대란이 나면 가장 먼저 타격 받을 국가가 이집트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빛둥 22-07-14 20:52
   
자식이 소득이나 재산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있어서 인구의 계속된 증가를 막지 못하고 있다는 건, 문제의 한 측면만 보고 있는 겁니다.

마우스를 키울 때, 마우스 숫자를 조절하려면, 암컷 마우스를 한 군데 모아 기르면서, 수컷 마우스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갑자기 왠 마우스 얘기냐고 반문할텐데, 사람의 임신도 마우스와 다를 게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가임기 여성을 (이유는 다양할 수 있어도) 남성과 떼어 놓으면, 임신을 덜 하게 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가임기 여성이 남성과 분리되어 임신단계부터 못하게 된 이유가, 사춘기 이후 고등학교 교육, 직업학교 교육, 그 이후 대학과 대학원까지 이어지는 교육, 부모로부터의 늦은 독립, 공장 기숙사, 마지막으로 간편한 경구피임약,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모두 여성을 잦은 임신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한 것들입니다. 도시화 현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제도나 상태들을 여성이 선택하기 쉽게 하거나 아예 자연스러운 인생경로로 받아들이게 한 것이 제가 말하는 여성 권리 강화입니다.

대한민국이 70년대와 80년대 가족계획 보급에 성공해서, 인구증가 억제에 성공했다는 Myth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정부가 주도한 가족계획이 주된 요인이었는지 저는 매우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앞서 말한, 여성 권리 강화와 그로 인한 가임기 여성의 분리가 훨씬 인구증가 억제에 효과적이었다고 보는 겁니다.

가족계획이 두드러지게 없던 나라도, 산업화 과정과 여성에 대한 교육이 보급되면서, 가임기 여성 분리만 이뤄지면, 모두 인구증가는 억제됩니다.

한편 인도같은 나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 여가시간 보낼 거리가 다양하게 늘어나게 되었고, 점차 여성 1인당 출산율도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권리 강화 외에, 성행위와 임신 자체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사람들이 즐길 거리가 많아지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자식을 소득이나 재산의 원천으로 여기는 것의 영향이, 인구증가의 요인으로 아주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선택은 일단 임신이 된 후, 중절 수술을 하느냐 마느냐의 선택 상황에서나 작용하는 겁니다. 임신은 성행위로 이루어지며, 성행위는 인간이 가진 성충동때문에 이뤄지는 것이지, 계획적인 가족계획으로 이뤄지는 건 드물고, 있다고 해도 그 비중은 낮습니다.

일단 임신을 하고난 후, 여러 사정(경제 상황, 엄마의 인생계획, 아빠의 인생계획 등)을 감안하여, 중절수술 여부 결정이 이뤄지는 것이고, 이 단계에서 종교적 영향도 있고, 앞서 말한 '자식을 소득이나 재산의 원천으로 여기는 지 여부'도 고려가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70년대와 80년대의 가족계획이 인구증가 감소에 공헌한 것은, 바로 이 지점, 즉 중절수술에 대한 거부감을 국가가 나서서 없애주었다는 부분일 겁니다.

아주 일부 사람은 계획적으로 살 지 모르지만, 전체 집단을 거시적으로 볼 때, 사람은 그리 계획적으로 살지 않습니다. 특히 성행위와 임신을 그러합니다. 다만, 임신을 확인한 후, 중절 수술을 결정할 때는 자기의 미래와 계획이 달려 있으므로, 얼마든지 계획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적 측면이 의외로 적은 사회라서 그런지, 예전 가족계획의 영향때문인지, 임신 숫자가 적은데도 중절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우리에 비해 미국 사회는 보수주의자 중심으로 중절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크며, 이슬람 사회와 필리핀같은 보수 카톨릭 사회는 가장 거부감이 큽니다.

단지 그 뿐입니다. 이러한 갈등은 임신 이후의 단계이며, 워낙 각자의 신념이 종교 등에 근거한 뿌리 깊은 것이라서, 쉽게 사회가 바뀌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통해 인구증가를 억제하기는 힘든겁니다.

결국 인구증가를 억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임신 단계부터 줄여야 하는 것이고, 제가 알기로 그 방법은 가임기 여성을 분리시키는 방법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발달시켜 사람들의 관심을 다양화하는 것 뿐입니다.
dlrjsanjfRk 22-07-14 21:14
   
곡물 생산이 줄어든 국가들은 주로 물이 부족한 나라들이 많더군요. 중국이 곡물생산이 줄어든 이유가 물부족이라고 하더군요. 이 물이 산업용,농업용으로 쓰이며, 또 서민들도 사용하다보니, 식량이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국이 히말랴야 산맥에서 흐르는 물의 흐름을 바꿔 댐을 만들었고, 그 댐이 바로 메콩강으로 흘러가는 물이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베트남은 망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베트남뿐만 아니라, 메콩강을 사용하는 모든 나라들과 연관되 버린거죠. 거기다 겐즈스강이 흘러가는 물또한 중국과 연관이 있어서. 여기서 문제가 생기면, 또 인도가 위험해질수있다고 하더군요. 인도도 밀농사을 지으며,그외 다른곡물들도 하니깐요. 인도가 인프라가 늘어나고, 개발이 될수록 물은 급속도로 부족해질것이며, 산업용으로 끌어다쓰는 물까지 생각하면, 나중에는 농사에도 영향을 끼치게 될겁니다. 중국처럼 말이죠. 중국은 끌어다쓸 많은물도 있고, 댐과 150km이라는 거대한 물 저장고가 있어서 유지하며, 앞으로 식량 문제을 해결할수 있겠지만, 다른나라들은 입장이 다르다는것. 나중에는 식량을 수출하는 나라도 식량이 부족해서 수입해야되는 상황에 처할수있습니다. 이는 곧 인구가 늘어날수록 더 부족해질겁니다. 식량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은 이 물이 없으면 살수가 없죠. 에너지.자원.곡물에 이어 이제는 물까지 대비해야하는 상황에 처한거죠.
     
dlrjsanjfRk 22-07-14 21:16
   
이 물때문에 아프리카에서는 부족간에 전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준비가 안된 나라들은 물은 더 부족해질것이며, 심각한 상황에 놓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자연의 역습이 대비해야하며, 우리인간은 자연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지리적 운명에 묶인 나라일수록 더더욱말이죠. 땅이 가깝다는건 단순히 경제,군사에 한정되는게 아닙니다. 물을 통제할수가 있습니다.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인 물을 말이죠.
          
dlrjsanjfRk 22-07-14 21:23
   
인구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는것. 그 물은 농사에도 영향을 끼친다는것. 이는 곧 물가상승을 부추깁니다. 굶어 죽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는거죠. 이 이야기도 전에 했던 말이지만, 다시 한번 써봅니다.
이름없는자 22-07-14 21:51
   
인구와 물은 늘 관계가 깊죠. 중국이나 인도의 그 인구가 다 큰 강을 낀 평야지대라 가능한 인구였죠. 하지만 세계적인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중국도 인도도 그리고 이집트도 20세기에 엄천나게 늘어난 인구로 물 문제로 큰 고통을 받고 있지요. 그나마 중국은 이제 돈이 있고 인구도 정체했으니 엄청난 인프라 투자로 남부의 물을 북부로 끌어들여 그나마 어느정도 대책이 되겠지만 여전히 인구 증가율이 높고 인프라 공사를 벌일 재정능력이 없는 이집트는 큰 고통을 받게 될겁니다. 상류에선 에티오피아가 댐 건설한다는데 전쟁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구르미그린 22-07-15 01:39
   
선진국들만 70년대부터 "출산율 줄이지 않으면 지구 폭발한다"며 산아제한정책 시작해 자연인구증가율 마이너스.
세계인구는 70년대부터 계속 연간 8천만씩 증가추세를 이어나가, UN은 2050년경 세계인구가 100억 돌파할 것으로 전망..... 올해 세계인구 80억 돌파.

문제는 "그럼 한국은 어떤 정책을 펼 것인가?"입니다. 가생이는 외국네티즌댓글, 외국뉴스가 한국서 가장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임에도, 외국뉴스/네티즌반응 글마다 "그럼 한국은 어떤 정책을 펼 것인가?"를 생각하는 댓글이 적습니다.
가생이가 이 정도인데 다른 사이트는 더더욱 적습니다.
구르미그린 22-07-15 01:39
   
그러니 세계적 현실/추세와 한국 정책이 거꾸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만큼 모든 사이트에서 정치 얘기하는 나라가 없는데, 정작 정책은 엉망입니다.
한국이 최근 15년간 정권교체를 3번 했는데, 윤대통령은 취임 2개월만에 지지율이 30퍼센트대 초반으로 떨어져 또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은 가장 큰 원인은 여기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 "저출산으로 인력 부족해지니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 이주시켜야 한다"는 삼성 주장대로 다민족국가화 정책이 시작되고,
이에 대한 국민비판 피하려고 안티내셔널리즘 논리와 세계현실과 거꾸로 가는 프레임을 전방위적으로 언플함에 따라
한국국민의 논의, 현실, 정책의 괴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22-07-15 01:40
   
한 예로, 한 언론이 "세계인구 증가율 거의 멈췄다. 출산율 2.1명 넘기는 나라가 몇 없다."는 가짜뉴스 내보낸 탓에,
2010년대 중반까지 저출산/외국인뉴스 나올 때 "앞으로 외국인 수입하고 싶어도 외국도 인구 부족해져 수입 못한다. 지금 외국인 많이 수입해야 한다"는 식의 댓글 쓰는 네티즌들이 좀 있었는데,

21세기 한국국민이 걱정해야 할 진짜 문제는 저출산, 인력부족이 아니라
한국이 서구선진국처럼 중국/인도 등 후발주자에게 제조업 밀려 제조업 포기하는 시대가 와서,
식량 수입할 달러 벌 길이 막막해지는데, 외국인까지 먹여살리느라 허리 휘는 사태..... 입니다.

최근 2, 3년새 전국 모든 상권, 골목에 중국인 자영업자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추세에서 보듯,
국내 외국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인은 거의 다 내수업종인 건설업, 서비스업, 자영업 취업
구르미그린 22-07-15 01:40
   
이미 2021년 중국 자동차 수출대수가 한국 앞질렀고
미국의 중국반도체 고사작전에도 불구하고 중국기업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10퍼센트 돌파
https://www.etnews.com/20220621000204
2020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중국 ODM 생산비중이 30퍼센트
https://www.chosun.com/economy/2020/12/14/2FTGNBUFCNCE7H5VNBBVFN4JXY/
삼성전자 LG전자의 고가 가전제품도 중국 ODM 생산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12/2022071202401.html

중국시장에서 삼성전자, 현대차 점유율이 거의 없는 것에서 보듯
한국의 중국수출은 거의 다 중국기업이 생산 못 하는 반도체나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 공장에서 쓰는 중간재로, 중국에서 조립해 다시 선진국으로 수출하는 용도인데
한국의 대중무역수지는 28년만에 적자 전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5628?sid=101
(중국에서 한국기업이 중국기업에게 대체되는 한편, 중국기업의 한국수출은 증가)
 
 
Total 16,4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433
15301 [전기/전자] 다음달 본격 3나노 경쟁...삼성·TSMC 격돌 나이희 08-30 1728
15300 [전기/전자] ‘3나노 전쟁 본격화’ 구글, 대만 TSMC 대신 삼성전자 택… 나이희 08-30 2300
15299 [전기/전자] 삼성전자 vs TSMC 3나노 경쟁, 인텔 ‘불똥’…왜? 나이희 08-30 1839
15298 [기타경제] 中 앞으로 10년 고통스러운 시기 (1) 이름없는자 08-30 3279
15297 [기타경제] 가진사람들이 관대해지지 못하면 저출산 문제는 해결할 … (9) conanmoon 08-30 1953
15296 [전기/전자] "맥북프로, 가을 신제품도 TSMC 5나노칩 탑재" (1) 나이희 08-29 2446
15295 [전기/전자] 애플 택한 TSMC에 삼성 '발칵'…그래도 비장의 무… (2) 나이희 08-29 3909
15294 [전기/전자] 삼성전자 "엑시노스 모바일 최고 AP로 키운다' 나이희 08-29 1932
15293 [전기/전자] 파운드리 호황 끝났나…TSMC·DB하이텍 등 투자 속도 조절 (1) 나이희 08-29 1926
15292 [기타경제] 미국 이익만 챙기는 ‘중국 견제’…동참한 윤 정부 ‘… (5) 피에조 08-28 2729
15291 [기타경제]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현실화 우려..한국 경제 '초… (2) NIMI 08-28 3525
15290 [잡담] 중국의 현재 경제 상황이라는데, 심상치 않음 (5) 맙소사 08-27 5725
15289 [전기/전자] TSMC, 내년에 가격 3~6% 인상…원재료값 상승·공급망 붕괴 … 나이희 08-27 3565
15288 [전기/전자] 삼성의 AP 시장 전략의 실패 (4) 이름없는자 08-26 4131
15287 [전기/전자] '엑시노스' 중단설에 삼성전자 임직원 '발끈&#… (2) 나이희 08-26 4242
15286 [전기/전자] 삼성 쏙 빼고 '보조금 40만원' 살포, 중국의 노골… (6) 나이희 08-26 4352
15285 [전기/전자] 韓 주력 낸드플래시 저가 공세로 점유율 3배 늘리겠다는 … (1) 나이희 08-26 2845
15284 [전기/전자] 전량 수입 이차전지 핵심소재 '인조흑연' 국산화 … BTJIMIN 08-25 2817
15283 [금융] 방금 한은총재 기자회견 봤는데 (8) 푸른밥 08-25 3627
15282 [전기/전자] "대만 PSMC, 인도에 반도체 공장 짓는다" (3) 나이희 08-25 3539
15281 [기타경제] 소부장산업 슬슬 일본 커넥션 시작이네요. 개늠들 (1) 대기행렬 08-24 4470
15280 [잡담] 스팀덱 잡설 (3) 이름없는자 08-23 2448
15279 [잡담] 세컨드 휴대기 - 탁상 액세서리 (3) 이름없는자 08-22 2196
15278 [기타경제] 원·달러 환율 장중 1,340원 돌파..13년 4개월만 (7) NIMI 08-22 2459
15277 [잡담] 세컨드 휴대기 - 게임 전용기 (28) 이름없는자 08-21 2804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